데이터 플랫폼간 협력 강화..민관 협의체 첫 회의

조성흠 2021. 10. 28. 16:3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는 28일 '민·관 데이터 플랫폼 발전협의체' 1차 회의를 열고 국내 데이터 플랫폼의 협력 및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협의체 의장인 조경식 과기정통부 2차관은 "공공과 민간의 다양한 주체가 참여하는 데이터 플랫폼 발전협의체를 통해 생산적인 논의와 협력이 활발히 이뤄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연합뉴스) 조성흠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는 28일 '민·관 데이터 플랫폼 발전협의체' 1차 회의를 열고 국내 데이터 플랫폼의 협력 및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협의체는 민간과 공공의 데이터 플랫폼 운영주체와 관련부처·기관 및 민간전문가 등으로 구성됐으며, 협의체에서 논의한 안건은 4차산업혁명위원회 등 정부 회의체에 상정해 추진토록 할 계획이다.

이날 회의에서는 과기정통부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의 안건 발표에 이어 자유 토의가 이어졌다.

위원들은 데이터 플랫폼 발전을 위한 공공과 민간의 소통창구로서 협의체의 역할에 기대를 표했다고 과기정통부는 전했다.

위원들은 아울러 다양한 데이터의 결합을 통한 시너지 효과를 위해 이종 데이터 플랫폼 간 연계가 활발히 이뤄져야 한다고 제안했다.

협의체 의장인 조경식 과기정통부 2차관은 "공공과 민간의 다양한 주체가 참여하는 데이터 플랫폼 발전협의체를 통해 생산적인 논의와 협력이 활발히 이뤄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공]

josh@yna.co.kr

☞ 이순자 여사, 조문…"전두환 前대통령 건강때문에 못와"
☞ "김용호에 고깃집서 당했다"…영상도 경찰에 제출
☞ 백건우 "윤정희 동생이 연주료 21억원 횡령한 게 사건 발단"
☞ 젝스키스 장수원, 연상 스타일리스트와 내달 결혼
☞ "죽어도 못 보내" 새끼 잃은 어미 개의 절규
☞ "이 정도면 연체동물?"…믿기지 않는 '오징어 소녀'
☞ 노태우 빈소인데…황교안 "노무현 대통령, 민주화 길 열어"
☞ 빈소 지킨 딸 노소영…조문 온 최태원과 '조우'
☞ '화이자 맞고 뇌사' 30대 사망…유족 "사인 규명" 촉구
☞ 빨리 산에 오르려고 개인 펜션 부지로 들어갔다가…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