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 플랫폼간 협력 강화..민관 협의체 첫 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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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는 28일 '민·관 데이터 플랫폼 발전협의체' 1차 회의를 열고 국내 데이터 플랫폼의 협력 및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협의체 의장인 조경식 과기정통부 2차관은 "공공과 민간의 다양한 주체가 참여하는 데이터 플랫폼 발전협의체를 통해 생산적인 논의와 협력이 활발히 이뤄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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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조성흠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는 28일 '민·관 데이터 플랫폼 발전협의체' 1차 회의를 열고 국내 데이터 플랫폼의 협력 및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협의체는 민간과 공공의 데이터 플랫폼 운영주체와 관련부처·기관 및 민간전문가 등으로 구성됐으며, 협의체에서 논의한 안건은 4차산업혁명위원회 등 정부 회의체에 상정해 추진토록 할 계획이다.
이날 회의에서는 과기정통부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의 안건 발표에 이어 자유 토의가 이어졌다.
위원들은 데이터 플랫폼 발전을 위한 공공과 민간의 소통창구로서 협의체의 역할에 기대를 표했다고 과기정통부는 전했다.
위원들은 아울러 다양한 데이터의 결합을 통한 시너지 효과를 위해 이종 데이터 플랫폼 간 연계가 활발히 이뤄져야 한다고 제안했다.
협의체 의장인 조경식 과기정통부 2차관은 "공공과 민간의 다양한 주체가 참여하는 데이터 플랫폼 발전협의체를 통해 생산적인 논의와 협력이 활발히 이뤄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jos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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