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도의회의장협 울산서 개최..인사권 독립 현안 등 다뤄(종합)

이상현 2021. 10. 28. 16:3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한민국 시도의회 의장들이 28일 울산시 북구 머큐어앰배서더 호텔에서 2021년 제6차 임시회를 개최했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 기초의회 사무국 직제 설치 건의 ▲ '정책지원관' 및 인사권 독립 관련 업무수행인력 기준인건비 최종 반영 건의 등 내년 1월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 시행에 따른 지방의회 기능 강화를 위한 안건과 2022년도 세입·세출 예산안, 차기 회의장소·일정 결정안까지 총 21건의 안건을 심의하여 원안가결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국시도의회 의장협의회 모습 (제주=연합뉴스) 지난 4월 14일 메종글래드 제주호텔에서 열린 전국시도의회 의장협의회 모습. [연합뉴스 자료사진.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연합뉴스) 이상현 기자 = 대한민국 시도의회 의장들이 28일 울산시 북구 머큐어앰배서더 호텔에서 2021년 제6차 임시회를 개최했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 기초의회 사무국 직제 설치 건의 ▲ '정책지원관' 및 인사권 독립 관련 업무수행인력 기준인건비 최종 반영 건의 등 내년 1월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 시행에 따른 지방의회 기능 강화를 위한 안건과 2022년도 세입·세출 예산안, 차기 회의장소·일정 결정안까지 총 21건의 안건을 심의하여 원안가결 했다.

또 서휘웅 울산시의회 운영위원장이 지난 9월 열린 대한민국 시도의회 운영위원장협의회에 제출해 10월 협의회에서 최종 통과한 '사업장 폐기물 처리시설 지역 주민 지원을 위한 자원순환기본법 개정 촉구 건의안'도 이날 안건으로 상정됐다.

시도의회 의장협의회는 이날 심의·의결한 안건을 국회 및 행정안전부 등 관련 부처에 전달할 예정이다.

시도의회 의장협의회는 안건 심의 전 제17대 후반기 회장으로 선임된 김인호 서울시의회 의장, 사무총장으로 선임된 박병석 울산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임원에게 임명장을 수여하고 제17대 전반기 임원에게는 공로패를 수여했다.

이날 박병석 울산시의회 의장은 의장협의회 사무총장 역할을 수행했다.

leeyoo@yna.co.kr

☞ 이순자 여사, 조문…"전두환 前대통령 건강때문에 못와"
☞ "김용호에 고깃집서 당했다"…영상도 경찰에 제출
☞ 백건우 "윤정희 동생이 연주료 21억원 횡령한 게 사건 발단"
☞ 젝스키스 장수원, 연상 스타일리스트와 내달 결혼
☞ "죽어도 못 보내" 새끼 잃은 어미 개의 절규
☞ "이 정도면 연체동물?"…믿기지 않는 '오징어 소녀'
☞ 노태우 빈소인데…황교안 "노무현 대통령, 민주화 길 열어"
☞ 빈소 지킨 딸 노소영…조문 온 최태원과 '조우'
☞ '화이자 맞고 뇌사' 30대 사망…유족 "사인 규명" 촉구
☞ 빨리 산에 오르려고 개인 펜션 부지로 들어갔다가…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