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교육복지센터, '청소년 문화기획단 라온' 하반기 진행

2021. 10. 28.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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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의 문화예술을 이끌어나가기 위해 구로구 청소년들이 직접 나섰다.

구로교육복지센터는 아라청년문화예술협동조합과 올해 하반기 코로나19 상황에 발맞춰 집에서도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청소년 온라인 축제를 기획·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구로교육복지센터와 아라청년문화예술협동조합은 교육 복지·청소년 문화예술사업의 하나로, '2021년 청소년 문화기획단 라온(이하 라온)' 프로그램을 공동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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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의 문화예술을 이끌어나가기 위해 구로구 청소년들이 직접 나섰다.

구로교육복지센터는 아라청년문화예술협동조합과 올해 하반기 코로나19 상황에 발맞춰 집에서도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청소년 온라인 축제를 기획·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구로교육복지센터와 아라청년문화예술협동조합은 교육 복지·청소년 문화예술사업의 하나로, ‘2021년 청소년 문화기획단 라온(이하 라온)’ 프로그램을 공동 운영하고 있다.

라온은 축제의 기획부터 시작해 운영, 평가까지 전 과정을 청소년들 스스로 운영하며 문화기획 능력을 함양하기 위한 다양한 교육 및 활동 과정에 참여한다.

라온은 청년 문화 기획자들의 교육과 멘토링, 자율적·민주적 의사결정 과정을 통한 문화예술축제 기획 활동을 실시하고 있으며, 현재 중·고등학생 10여 명이 참여하고 있다.

앞서 상반기 라온은 4월 9기 신입생 모집을 시작으로 매주 주 1회 기획회의를 기반으로 무대·행사 기획, 홍보 등 열띤 활동을 진행해 8월, 올해로 7회차를 맞은 ‘구로청소년축제’를 성료했다.

구로교육복지센터는 1년간 주도적으로 활동하며 다방면으로 성장한 청소년 기획자들이 만들어낸 즐겁고 훌륭한 축제가 많은 시민의 사랑을 받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청소년 문화기획단 라온은 삼성꿈장학재단의 후원으로 진행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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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구로교육복지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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