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 하락..1,169.7원에 마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8일 원/달러 환율이 하락 마감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 대비 원화 환율은 전날 종가보다 0.3원 내린 달러당 1,169.7원에 거래를 마쳤다.
환율은 전날 종가보다 3.4원 오른 1,173.4원에서 출발, 오전 중 1,170원대에서 등락했다.
오후 3시 30분 현재 원/엔 재정환율은 100엔당 1,030.16원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연합뉴스) 오주현 기자 = 28일 원/달러 환율이 하락 마감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 대비 원화 환율은 전날 종가보다 0.3원 내린 달러당 1,169.7원에 거래를 마쳤다.
환율은 전날 종가보다 3.4원 오른 1,173.4원에서 출발, 오전 중 1,170원대에서 등락했다.
그러나 장 후반 들어 하락세를 보이다 1,160원대 후반까지 내렸다.
최근 중국발 리스크 등으로 인한 아시아 시장의 주가 부진에 따른 환율 상승 시도가 있었지만, 달러 매도 세력이 잇따르며 환율이 박스권에 머문 것으로 분석된다.
백석현 신한은행 연구원은 "이틀 전 환율 하단이 1,160원대 중반으로 막히면서 달러 저가 매수세가 생긴 상황이었다"면서 달러 강세에 베팅한 물량을 정리하는 트레이더들이 나타나 환율 방향성이 모호해졌다"고 설명했다.
오후 3시 30분 현재 원/엔 재정환율은 100엔당 1,030.16원이다. 전날 오후 3시 30분 기준가(1,026.14원)에서 4.02원 올랐다.
viva5@yna.co.kr
- ☞ 이순자 여사, 조문…"전두환 前대통령 건강때문에 못와"
- ☞ "김용호에 고깃집서 당했다"…영상도 경찰에 제출
- ☞ 백건우 "윤정희 동생이 연주료 21억원 횡령한 게 사건 발단"
- ☞ 젝스키스 장수원, 연상 스타일리스트와 내달 결혼
- ☞ "죽어도 못 보내" 새끼 잃은 어미 개의 절규
- ☞ "이 정도면 연체동물?"…믿기지 않는 '오징어 소녀'
- ☞ 노태우 빈소인데…황교안 "노무현 대통령, 민주화 길 열어"
- ☞ 빈소 지킨 딸 노소영…조문 온 최태원과 '조우'
- ☞ '화이자 맞고 뇌사' 30대 사망…유족 "사인 규명" 촉구
- ☞ 빨리 산에 오르려고 개인 펜션 부지로 들어갔다가…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김호중 모교 설치된 '트바로티 집' 현판 결국 철거됐다 | 연합뉴스
- 경북 구미서 일가족 3명 숨진 채 발견 | 연합뉴스
- 인천 송도 길거리서 패싸움 중 흉기로 찌른 40대 "죄송하다" | 연합뉴스
- "제가 그 암캐입니다"…석달전 모욕 되갚은 伊총리 | 연합뉴스
- 태국 왕궁 유적지서 아이 소변 누인 중국인 추정 부모에 '공분' | 연합뉴스
- 김호중 소속사 "처벌 달게 받을 것…추측성 기사 자제 부탁" | 연합뉴스
- 저수지 옆 굿판에서 무슨 일이…무속인 익사 '미스터리' | 연합뉴스
- 음주운전하다 차량 2대 충돌한 포항시의원…"면허취소 수준" | 연합뉴스
- "자격증 취소 고려"…3번째 음주운전 50대 벌금형으로 감형 | 연합뉴스
- '아동학대 가해자' 실명 보도한 JTBC 기자 선고유예 확정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