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간판 공격수의 고백 "리버풀전 참패, 지금도 당황스럽다"

김용 2021. 10. 28. 16:0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당황했다. 지금도 당황스럽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간판 공격수 마커스 래시포드가 리버풀전 참사에 대해 입을 열었다.

래시포드는 이날 경기에 선발로 출전해 62분을 소화했다.

래시포드는 "일요일(경기 당일)에는 무슨 말을 해야할 지 몰랐다. 나는 당황했었다. 지금도 당황스럽다"고 말하며 "팬들은 우리에게 모든 것이다. 우리는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 우리는 우리 스스로 이 상황을 만회해야 한다"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Photo by Paul ELLIS / AFP)<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당황했다. 지금도 당황스럽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간판 공격수 마커스 래시포드가 리버풀전 참사에 대해 입을 열었다.

맨유는 25일(한국시각) 홈구장 올드트래퍼드에서 리버풀에 0대5 참패를 당했다. 모하메드 살라에게 해트트릭을 얻어맞았고, 디오고 조타와 나비 케이타까지 맨유를 농락했다.

이 패배 후 맨유는 엄청난 후폭풍에 시달리고 있다.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 경질 분위기가 더욱 거세졌으며, 선수단 내분설까지 나돌고 있다.

이에 래시포드가 자신의 SNS를 통해 심경을 밝혔다. 래시포드는 이날 경기에 선발로 출전해 62분을 소화했다.

래시포드는 "일요일(경기 당일)에는 무슨 말을 해야할 지 몰랐다. 나는 당황했었다. 지금도 당황스럽다"고 말하며 "팬들은 우리에게 모든 것이다. 우리는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 우리는 우리 스스로 이 상황을 만회해야 한다"고 밝혔다.

하지만 가시밭길이다. 다음 상대는 까다로운 토트넘이다. 그 다음 경기는 리그 최강 맨체스터 시티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리버풀전 과격한 반칙으로 퇴장을 당한 폴 포그바가 앞으로 열릴 리그 3경기에 출전을 못한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재테크 잘하려면? 무료로 보는 금전 사주

- Copyrightsⓒ 스포츠조선(http://sports.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준현, '맛있는 녀석들' 하차한 이유 "오래될수록 불안해져"
전소민, 이성재와 파격 베드신..잘못된 사랑, 어떤 파장 일으킬까 (쇼윈도:여왕의 집)
조민아 “시한부 1년 선고..3년 간 무수면 상태”
정선희 “빚 3억 5천, 이경실 덕 하루 만에 다 갚아…남편복 빼고 다 있어”
국대 코치 “배구 스타 참수당해 사망”..유족들은 “극단 선택” 주장
한소희 “베드신, 촬영 도중 알아..‘이게 괜찮을까?’ 싶었다”
'제니와 열애설' 지드래곤, 무심하게 낀 '하트 반지'
이런 선풍기는 없었다. 선풍기인가? 에어컨인가?
'비거리' 최대! 믿고 치는'드라이버' 전세계 최저가! 10자루 한정!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