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기독교총연합회 '10월 기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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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고명진 수원중앙침례교회 목사)가 개최한 '10월 기도회'가 부천 원미동장로교회(김승민 담임목사)에서 28일 열렸다.
경기총은 이날 기도회에서 "경기도에 속한 모든 교회와 목회자, 성도들이 견고한 믿음을 가지고 영혼구원과 영적성숙의 사명을 이룰 수 있게 해달라"라고 기도했다.
기도회는 방역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이뤄졌으며 고명진 경기총 상임회장과 부천시기독교총연합회총회장인 이기도 목사 등 교회 관계자와 성도들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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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고명진 수원중앙침례교회 목사)가 개최한 '10월 기도회'가 부천 원미동장로교회(김승민 담임목사)에서 28일 열렸다.
경기총은 이날 기도회에서 "경기도에 속한 모든 교회와 목회자, 성도들이 견고한 믿음을 가지고 영혼구원과 영적성숙의 사명을 이룰 수 있게 해달라"라고 기도했다.
또한 생명을 걸고 환자를 돌보는 의료진과 방역관계자에게 건강을 허락하고,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과 자영업자들이 생업현장에서 조속히 활력을 찾을 수 있게 해줄 것을 합심 기도했다.
김승민 목사는 '서로 같이 돌보게 하셨느니라"라는 말씀을 통해 "현실은 누가 1등인지에만 관심이 크겠지만, '당신이 있으니까 제가 있습니다'라는 인사처럼 우리는 상대방에게 우선순위를 두어야 하고 상대방에 대해 아픈 마음을 갖고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기도회는 방역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이뤄졌으며 고명진 경기총 상임회장과 부천시기독교총연합회총회장인 이기도 목사 등 교회 관계자와 성도들이 참여했다. 경기총은 경기도 31개 시군 1만 5천 개 교회와 3백만 성도로 구성돼 있다.
CBS노컷뉴스 구용회 기자 goodwill@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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