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기획, 디지털 사업 강세에 3분기 역대 최대 매출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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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기획이 3분기 기준 역대 최대 매출을 달성했다.
제일기획이 28일 밝힌 3분기 실적 공시에 따르면 3분기 매출은 8,537억 원을 기록해 전년 대비 24% 증가해 3분기 기준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제일기획 관계자는 "디지털 사업이 32% 성장하며 전체 실적 증가를 이끌었다"며 "디지털 사업의 전체 매출 대비 비중은 50%를 달성했다"고 설명했다.
3분기 누적으로 해외 사업 비중은 전체 매출의 74%를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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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기획이 3분기 기준 역대 최대 매출을 달성했다.
제일기획이 28일 밝힌 3분기 실적 공시에 따르면 3분기 매출은 8,537억 원을 기록해 전년 대비 24% 증가해 3분기 기준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영업이익도 702억 원으로 전년 대비 18% 증가했다.
제일기획 관계자는 “디지털 사업이 32% 성장하며 전체 실적 증가를 이끌었다”며 “디지털 사업의 전체 매출 대비 비중은 50%를 달성했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연간 디지털 사업 비중 43%에서 7% 포인트 상승한 것으로 디지털 사업 비중이 50%를 넘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특히 해외에서의 실적 상승이 돋보였다. 3분기 누적으로 해외 사업 비중은 전체 매출의 74%를 달성했다. 지역별로는 북미 북미 57%, 중동 25%, 중국 22%, 동남아 16%, 구주(유럽) 12% 순이다.
박형윤 기자 manis@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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