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뱅크, 지배구조 평가서 가장 높은 등급 받아

박슬기 기자 2021. 10. 28.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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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뱅크는 한국기업지배구조원(KCGS)으로부터 국내 시중은행 가운데 가장 높은 지배구조 등급을 받았다고 28일 밝혔다.

KCGS는 지난 26일 국내 기업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수준을 평가해 '2021년도 ESG 등급'을 공표한다.

케이뱅크는 주주권리보호, 이사회, 최고경영자, 위험관리 등을 평가한 금융회사 지배구조 평가에서 국내 시중 은행 중 유일하게 A+ 등급을 받으며 가장 높은 등급을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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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케이뱅크
케이뱅크는 한국기업지배구조원(KCGS)으로부터 국내 시중은행 가운데 가장 높은 지배구조 등급을 받았다고 28일 밝혔다.

KCGS는 지난 26일 국내 기업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수준을 평가해 '2021년도 ESG 등급'을 공표한다. 대상은 상장사 950개사와 비상장 금융회사 55개로 상장사는 환경, 사회, 지배구조를 종합 평가하고 비상장 금융회사는 금융회사 지배구조만 평가한다.

케이뱅크는 주주권리보호, 이사회, 최고경영자, 위험관리 등을 평가한 금융회사 지배구조 평가에서 국내 시중 은행 중 유일하게 A+ 등급을 받으며 가장 높은 등급을 획득했다. KCGS의 ESG 등급은 총 7개로 S가 가장 높고, A+, A, B+, B, C, D 순이다.

A+등급은 '매우 우수'의 의미로 평가항목이 모범규준이 제시한 지속가능경영 체계를 충실히 갖추고 있으며 비재무적 리스크로 인한 주주가치 훼손의 여지가 상당히 적다는 의미라고 케이뱅크 측은 설명했다.

KCGS 측은 "케이뱅크가 주주에 의한 사외이사 후보추천을 통해 경영 감시 기능이 적절하게 이뤄지고 있는 점과 전문적인 사외이사들의 헌신적 참여로 이사회가 경영의사 결정과 위험관리에 있어 적극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케이뱅크 관계자는 "건전한 지배구조를 만들기 위한 그동안의 노력이 인정받은 것"이라며 "앞으로도 최고 수준의 지배구조를 유지하기 위해 지속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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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슬기 기자 seul6@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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