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공공장소 5곳에 깡통·투명 페트병 자동수거기 설치

이정훈 2021. 10. 28.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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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원시는 공공장소 10곳에 자원으로 재활용할 수 있는 캔·투명페트병 자동수거기 10대를 11월 설치한다고 28일 밝혔다.

인공지능을 탑재한 자동수거기는 캔, 투명페트병을 스스로 자동 선별해 압착한다.

캔이나 투명페트병 외 다른 물건을 넣으면 수거를 거부한다.

자동수거기 1대마다 캔 700개, 투명페트병 400개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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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순환 사이클 흐름도 [창원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창원=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경남 창원시는 공공장소 10곳에 자원으로 재활용할 수 있는 캔·투명페트병 자동수거기 10대를 11월 설치한다고 28일 밝혔다.

의창스포츠센터, 스포츠파크, 합포스포츠센터, 마산야구센터, 진해루에 소셜벤처 '수퍼빈'이 개발한 자동수거기를 2대씩 설치한다.

인공지능을 탑재한 자동수거기는 캔, 투명페트병을 스스로 자동 선별해 압착한다.

캔이나 투명페트병 외 다른 물건을 넣으면 수거를 거부한다.

자동수거기 1대마다 캔 700개, 투명페트병 400개를 받을 수 있다.

캔, 투명페트병 1개를 넣으면 10포인트가 얻는다.

2천 포인트 이상을 얻으면 현금으로 돌려받을 수 있다.

포인트 확인, 환급은 '수퍼빈' 회원으로 가입해야 한다.

seam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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