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에 환경기술 전수, 소방관·스타트업 등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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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가 지역사회 내 중소기업, 소방청, 스타트업을 지원하고 함께 성장하는 상생경영을 실천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하이트진로는 우선 지역 환경청과 함께 중소기업 환경기술 멘토링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8월부터 하이트진로 강원공장은 지역 중소기업들에게 폐수 관리 및 폐기물 재활용 방안 등 환경오염 배출 시설 운영 노하우를 지원하고 있다.
또 하이트진로는 지난 2018년 소방청과 협약을 맺고 국민안전캠페인, 소방서 간식차 운영 등 다양한 지원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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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가 지역사회 내 중소기업, 소방청, 스타트업을 지원하고 함께 성장하는 상생경영을 실천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하이트진로는 우선 지역 환경청과 함께 중소기업 환경기술 멘토링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8월부터 하이트진로 강원공장은 지역 중소기업들에게 폐수 관리 및 폐기물 재활용 방안 등 환경오염 배출 시설 운영 노하우를 지원하고 있다. 기술 외에도 해당기업과 소통하며 사후 관리를 통해 기업환경에 맞춘 개선방안도 지원한다. 이천공장도 관내 중소기업들과 연합 조를 이뤄 환경기술 멘토링에 참여하고 있다.
또 하이트진로는 지난 2018년 소방청과 협약을 맺고 국민안전캠페인, 소방서 간식차 운영 등 다양한 지원활동을 펼치고 있다. 수난 구조활동에 매진하는 충남, 경북 소방본부 소속 119시민수상구조대에 도움을 주고자 구명조끼 등 수상구조 용품 350여 점도 제공했다.
이에 함께 지난 5월부터 소방서를 직접 찾아가는 ‘2021 감사의 간식차’ 운영을 시작했다. 지난해 처음 시작한 ‘하이트진로와 함께하는 감사의 간식차’ 행사는 5개 소방본부 산하 20개 소방서를 대상으로 2,200여 명의 소방관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달, 큰 호응을 얻었다.
이밖에 하이트진로는 2030세대의 새로운 도전을 응원하고 100년 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2019년부터 법인형 엔젤투자자로 스타트업 지원사업에도 적극적이다. 올해까지 총 9개 스타트업에 투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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