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 역대 최대 실적에 5% 강세

강민수 기자 2021. 10. 28. 14:5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SK하이닉스가 역대 최대 실적에 힘입어 강세를 보인다.

28일 오후 2시 54분 현재 SK하이닉스는 전 거래일 대비 5500원(5.42%) 오른 10만7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특징주
SK하이닉스 /사진=뉴스1


SK하이닉스가 역대 최대 실적에 힘입어 강세를 보인다.

28일 오후 2시 54분 현재 SK하이닉스는 전 거래일 대비 5500원(5.42%) 오른 10만7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SK하이닉스는 지난 13일 장중 9만500원을 찍은 이후 꾸준히 반등 중이다. 13일 이후 전날까지 2주 새 주가는 10% 넘게 회복했다. 이 기간 외국인은 SK하이닉스 주식 2100억원어치를 사들였다.

지난 26일 SK하이닉스는 올해 3분기 매출 11조8053억원, 영업이익 4조1718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은 역대 최대, 영업이익은 2018년 4분기 이후 처음으로 4조원대를 달성했다.

도현우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올해 4분기부터 내년 상반기까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는 메모리 반도체 다운 사이클이 최근 8개월간 하락한 SK하이닉스 주가에 대부분 반영되었다고 판단한다"며 "주가가 업황에 6개월가량 선행하는 속성을 감안했을 때 현시점은 추가적인 하락보다는 상승을 염두에 둔 투자 전략이 적합하다"고 진단했다.

[관련기사]☞ 김선호 광고 비공개 풀렸다…미마·캐논 등 광고계 다시 돌아서나"이게 연보라로 보이나요?" 주문한 케이크 '색상 착시' 논란'두번 이혼' 이지현, 7세 아들 "죽일거야" 고함 + 발길질에 한숨"요새도 안마방 많이 다녀요?"…김민희, 박군 저격 영상 재조명6세 여아에 "포르노처럼" 성관계 요구…거부하자 살해한 印 11세 소년들
강민수 기자 fullwater7@mt.co.kr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