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 11월 '광클릭빅세일', 명품 등 10여종 반값 판매

김정희 2021. 10. 28.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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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몬이 연중 최대 쇼핑 시즌인 11월을 앞두고 1일부터 11일까지 초대형 쇼핑 행사 '광클릭빅세일'을 개최한다.

행사기간 명품과 가전 등 인기 상품 반값 판매는 물론, 최대 50% 할인쿠폰, 11% 페이백 등 압도적인 혜택을 전한다고 28일 밝혔다.

티몬은 명품과 유명 가전 등 매일 10여개의 인기 상품을 선정해 반값에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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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몬 광클릭빅세일

티몬이 연중 최대 쇼핑 시즌인 11월을 앞두고 1일부터 11일까지 초대형 쇼핑 행사 '광클릭빅세일'을 개최한다. 행사기간 명품과 가전 등 인기 상품 반값 판매는 물론, 최대 50% 할인쿠폰, 11% 페이백 등 압도적인 혜택을 전한다고 28일 밝혔다.

1일부터 11일간 진행되는 티몬 '광클릭빅세일'의 간판 프로모션은 '반값할인'이다. 티몬은 명품과 유명 가전 등 매일 10여개의 인기 상품을 선정해 반값에 선보인다. 당일 밤 12시 상품을 미리 공개하며, 오전 11시부터 판매를 시작한다.

1일에는 △에어팟프로(케이스 포함, 13만2250원) △프라다 사피아노 두블레 더블 숄더백(161만원) △제주 해비치 리조트(32평형, 14만9388원) 등이 반값이다. 2일에는 △입생로랑 모노그램 투투 토이 크로스백(109만5000원) △LG시네빔(PH510P, 19만4500원) △레노버 XiaoxinPad 2K 11인치 태블릿(9만7400원) 등을 특가 판매한다. 3일에는 △몽블랑 지갑 △버버리 버킷백 △쿠쿠 압력 밥솥 등 11일간 매일 유명 브랜드와 명품, 가전 등 인기 상품들을 50% 할인가에 구매할 수 있다.

알뜰 쇼핑을 지원하는 '쇼핑쿠폰'과 '페이백 행사'도 준비했다. 티몬 고객이라면 누구나 최대 10% 할인쿠폰을 받을 수 있으며, 매일 선착순 1000명에게는 최대 2만원까지 할인 가능한 50%할인쿠폰도 제공한다. 특히 주말인 6일과 7일에는 카테고리별 최대 15만원까지 할인 가능한 '주말 한정 쿠폰'을 준비해 통 큰 혜택을 전한다.

구매 금액의 최대 11%까지 돌려받을 수 있는 페이백 이벤트도 있다. 1일에는 1%, 11일에는 9%의 페이백을 기본으로 받을 수 있으며, 슈퍼세이브 회원이라면 2%가 추가돼 최대 11%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여기에 누구나 참여 가능한 '룰렛 이벤트'와 '래플 이벤트' '구매왕 이벤트' 등을 통해 특가 한정 판매는 물론, 추첨을 통해 괌 여행권, 리조트 숙박권 등을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전구경 티몬 영업본부장은 “연중 최대 쇼핑시즌으로 꼽히는 11월을 맞아 티몬을 찾는 고객들에게 역대급 혜택을 전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다양한 이벤트와 함께 연말 쇼핑도 즐기며 득템의 기쁨을 티몬과 함께 누리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정희기자 jhakim@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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