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학생 111명 신규 확진..강서·송파구 유치원 집단감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 지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학생이 하루 사이에 111명 늘어났다.
28일 서울시교육청에 따르면 전날(27일) 유치원생 15명, 초등학생 31명, 중학생 22명, 고등학생 34명, 기타 학교 학생 9명 등 111명이 새로 확진자로 분류됐다.
서울 일일 학생 확진자는 지난 13일 111명이 발생한 이후 감소 추이를 보이다 지난 26일 다시 100명대로 올라섰다.
주요 감염 사례를 보면 강서구 A유치원에서 학생과 교직원 총 8명이 확진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누적 학생 확진 8787명..교직원은 837명
(서울=뉴스1) 장지훈 기자 = 서울 지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학생이 하루 사이에 111명 늘어났다. 강서구와 송파구에서는 유치원 관련 집단감염이 발생했다.
28일 서울시교육청에 따르면 전날(27일) 유치원생 15명, 초등학생 31명, 중학생 22명, 고등학생 34명, 기타 학교 학생 9명 등 111명이 새로 확진자로 분류됐다. 서울 누적 학생 확진자는 8787명을 기록했다.
하루 전인 지난 26일 123명의 학생 확진자가 추가된 것과 비교해 12명 감소한 수치다.
서울 일일 학생 확진자는 지난 13일 111명이 발생한 이후 감소 추이를 보이다 지난 26일 다시 100명대로 올라섰다.
교직원 확진자는 하루 사이에 유치원 3명, 초등학교 1명, 고등학교 2명 등 6명이 추가됐다. 서울 누적 교직원 확진자는 837명이다.
주요 감염 사례를 보면 강서구 A유치원에서 학생과 교직원 총 8명이 확진됐다. 지난 25일 교직원 1명이 최초로 확진된 이후 하루 만인 26일 교직원 2명과 학생 5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송파구 B유치원은 지난 26일 학생 1명이 처음으로 확진됐고 전날 7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아 관련 학생 확진자가 8명으로 늘었다.
이밖에 구로구 C초등학교에서 학생 7명과 교직원 1명 등 8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고 용산구 D고등학교는 전날까지 학생 총 13명이 확진됐다.
hunhun@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이수민♥원혁 부부 임신…父 이용식 "왜 눈물 나게 하냐" 울먹
- 태진아 "치매 아내, 자기 버리지 말라고…서로 끈으로 손묶고 자"
- 홍서범 "한 달 모임 비용만 몇천만원, 쓰다 보니 거지"…조갑경 분노
- S대 출신 정다은 "월클 동서 때문에 시댁 가기 싫다"…누군가 했더니
- '日모델과 열애설' 오상욱, 곽윤기와 커플룩 입고 여행…밀착샷도
- "무개념 이중주차 때문에 추석 가족 모임 못 가…연락처도 없다" 분통
- "언니? 중학생 때 낳았나" '미우새', '최강 동안' 정영주 母 등장
- '김성주 아들' 김민국, 美 명문대 입학 후 '파격 금발' [N샷]
- 사유리 "5년 전 조기폐경 진단…절박한 심정으로 비혼모 됐다"
- 트와이스 모모, 청순 미모와는 180도 다른 '반전 볼륨감' [N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