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충북 소비자심리지수 넉달만에 반등..경기호전 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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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충북지역 소비자심리지수가 넉달만에 반등했다.
28일 한국은행 충북본부에 따르면 이달 소비자심리지수는 '101.1'로 전달(98.4)보다 2.7P 올랐다.
이번 조사에서 소비자심리지수를 구성하는 6개 지수 가운데 현재생활형편 전망지수만 2P 떨어졌다.
한국은행 측은 "향후 소비지출 및 경기에 대한 전망이 호전돼 소비자심리지수가 상승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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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연합뉴스) 윤우용 기자 = 10월 충북지역 소비자심리지수가 넉달만에 반등했다.
28일 한국은행 충북본부에 따르면 이달 소비자심리지수는 '101.1'로 전달(98.4)보다 2.7P 올랐다. 이 지수는 지난 7월 104.1, 8월 100.1 등 3개월째 하향곡선을 그려왔다.
이번 조사에서 소비자심리지수를 구성하는 6개 지수 가운데 현재생활형편 전망지수만 2P 떨어졌다.
가계수입전망지수 등 나머지 5개 지수는 1∼5P 상승했다.
한국은행 측은 "향후 소비지출 및 경기에 대한 전망이 호전돼 소비자심리지수가 상승했다"고 말했다.
이 지수는 경제상황에 대한 소비자심리를 종합적으로 나타내는 것으로 100보다 크면 낙관적임을, 작으면 그 반대를 의미한다.
이번 조사는 이달 18∼22일 청주·충주·제천 400가구(응답 374가구)를 대상으로 실시됐다.
yw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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