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음료, 3Q 영업익 854억 전년比 46.3%↑.."수익성 개선"(상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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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칠성음료이 수익성을 개선하며 3분기 영업이익이 큰 폭으로 증가했다.
롯데칠성음료는 28일 3분기 영업이익 854억1300만원을 기록하며 전년동기대비 46.3%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롯데칠성음료가 이날 발표한 '2021년 1~3분기 경영실적 및 전략 현황' 자료에 따르면 영업이익 견인은 음료사업부문이 137억원, 주류사업부문이 109억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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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료사업 온라인 강화..레몬RTD·하드셀처 신규사업 추진 성과도"
(서울=뉴스1) 황덕현 기자 = 롯데칠성음료이 수익성을 개선하며 3분기 영업이익이 큰 폭으로 증가했다. 11월 위드코로나(단계적 일상회복)을 앞두고 있는 만큼 주류사업부문의 실적 개선도 예상된다.
롯데칠성음료는 28일 3분기 영업이익 854억1300만원을 기록하며 전년동기대비 46.3%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전년대비 8.3% 증가한 6988억2200만원, 당기순이익은 177.3% 증가한 924억5100만원을 각각 기록했다.
롯데칠성음료가 이날 발표한 '2021년 1~3분기 경영실적 및 전략 현황' 자료에 따르면 영업이익 견인은 음료사업부문이 137억원, 주류사업부문이 109억원을 기록했다.
특히 주류의 경우 전년 동기 영업이익 10억원 수준에서 올해 119억원, 1096.8% 신장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를 빠르게 탈출한 모양새다.
롯데칠성음료 측은 "음료사업은 온라인 채널을 강화하고, 통합물류센터를 추진하면서 수익성을 개선했다"며 "주류사업은 가정시장에 대응하기 위한 기존제품 리뉴얼과 함께 레몬RTD, 하드셀처 등 사업 추진과 수제맥주 OEM을 확대하면서 산규사업에도 집중한 것이 주효했다"고 밝혔다.
ac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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