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 제8회 세계한자학회 국제학술대회 개최

김의진 2021. 10. 28.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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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가 세계한자학회, 화동사범대학 중국문자연구와응용센터, 경성대 한국한자연구소와 공동으로 제8회 세계한자학회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국제학술대회는 오는 31일부터 다음 달 7일까지 '인공지능(AI)과 한자연구 영역의 확장'을 주제로 온라인을 통해 개최된다.

이번 학술대회를 통해 한자 관련 연구 분야에서 AI 기술의 구체적 활용 방안과 영역 확장 가능성에 대해 심도 있게 모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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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과 한자연구 영역 확장' 주제로 한자학 새 지평
제8회 세계한자학회 국제학술대회 포스터 (사진=연세대)
[이데일리 김의진 기자] 연세대가 세계한자학회, 화동사범대학 중국문자연구와응용센터, 경성대 한국한자연구소와 공동으로 제8회 세계한자학회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국제학술대회는 오는 31일부터 다음 달 7일까지 ‘인공지능(AI)과 한자연구 영역의 확장’을 주제로 온라인을 통해 개최된다.

오는 31일 오후 2시에 열리는 개회식에는 김우정 단국대 교수와 이민호 경북대 교수, 류 즈지(劉志基)·정 사오린(鄭邵琳) 중국 화동사범대 교수, 야마다 다카히토(山田崇仁) 일본 리쓰메이칸대 교수 등의 기조강연 5편이 진행된다.

다음 달 1일부터 7일까지 유튜브 채널을 통해 6개 분과 일반 학술발표 63편도 시청할 수 있다. 이번 학술대회를 통해 한자 관련 연구 분야에서 AI 기술의 구체적 활용 방안과 영역 확장 가능성에 대해 심도 있게 모색할 예정이다.

김의진 (kimuj@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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