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SK바이오사이언스, 英 노바백스 백신 승인 기대감에 7%↑

조승예 기자 2021. 10. 28.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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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바이오사이언스가 노바백스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이 영국에서 승인될 것이라는 기대감에 강세다.

 박 연구원은 "SK바이오사이언스 안동공장은 eu-GMP를 받은 상황으로 노바백스 백신이 영국을 비롯해 유럽지역에서 승인이 될 경우 2022년 실적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며 "SK바이오사이언스가 위탁 생산하는 노바백스 백신의 수출 지역에 대해서는 공개된 바 없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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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바이오사이언스가 노바백스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이 영국에서 승인될 것이라는 기대감에 강세다. 

28일 오후 1시 25분 SK바이오사이언스는 전 거래일 대비 1만6500원(7.21%) 상승한 24만5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노바백스는 전날 영국 의약품 규제기관인 MHRA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가속심사절차 서류 제출을 완료했다.  승인 신청을 했다는 소식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박병국 NH투자증권 연구원은 "노바백스 백신은 이미 지난 2월4일부터 가속심사 리뷰가 시작됐다"면서 "2월4일 전임상과 초기 임상데이터를 시작으로 리뷰가 시작되었으며 지속적으로 임상 3상 데이터를 업데이트 해왔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런 과정은 허가심사 제출 가능 여부를 판단하기 위한 리뷰였으며, 해당 과정을 통해 영국 MHRA가 제출을 받아준 것으로 판단된다"면서 "이번 승인 신청은 조건부 판매 허가(Conditional Marketing Authorization)에 대한 것이기 때문에 가속(rolling)심사가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노바백스는 지난 20일 주요 생산시설로 세럼 인스티튜트 오브 인디아(인도), 노바백스(체코), SK바이오사이언스
(한국), 다케다(일본)를 언급한 바 있다. 

박 연구원은 "SK바이오사이언스 안동공장은 eu-GMP를 받은 상황으로 노바백스 백신이 영국을 비롯해 유럽지역에서 승인이 될 경우 2022년 실적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며 "SK바이오사이언스가 위탁 생산하는 노바백스 백신의 수출 지역에 대해서는 공개된 바 없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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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승예 기자 csysy24@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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