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호날두 없다' 올 시즌 최고 선수 TOP10, 살라 2위·벤제마 3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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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시즌 베스트 플레이어는 누구일까.
글로벌 축구 매체 '포포투'는 27일(한국 시간) 이번 시즌 '베스트 플레이어'를 꼽았다.
살라는 올 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9경기에 출전해 10골 5도움을 수확했다.
매체는 "올 시즌 9골 3도움을 기록한 휼란은 분데스리가에서 540분밖에 소화하지 못했지만, 도르트문트의 중심에 있다. 골문 앞에서 맹활약을 펼쳤을 뿐만 아니라 공중볼 경합에서도 10위권 안에 들었다. 도르트문트 49경기에서 49골을 낚아챘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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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올 시즌 베스트 플레이어는 누구일까.
글로벌 축구 매체 ‘포포투’는 27일(한국 시간) 이번 시즌 ‘베스트 플레이어’를 꼽았다. 축구 통계 매체 ‘후스코어드’ 평점을 참고해 TOP10을 선정했다고 알렸다.
최근 엄청난 폼을 선보이는 모하메드 살라(리버풀)가 2위를 차지했다. 살라는 올 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9경기에 출전해 10골 5도움을 수확했다. 여러모로 완벽한 활약을 펼치고 있다. 특히 개인 능력으로 골을 낚아채는 장면도 많았다.
매체는 “살라는 EPL에서는 1위지만, 전체에서는 2위다. 살라는 9경기 연속골을 기록하며 전성기를 구가하고 있다. ‘후스코어드’ 기준 평점 8.41”이라고 설명했다.
1위는 엘링 홀란(보루시아 도르트문트)이다. 매체는 “올 시즌 9골 3도움을 기록한 휼란은 분데스리가에서 540분밖에 소화하지 못했지만, 도르트문트의 중심에 있다. 골문 앞에서 맹활약을 펼쳤을 뿐만 아니라 공중볼 경합에서도 10위권 안에 들었다. 도르트문트 49경기에서 49골을 낚아챘다”고 했다.
지난 시즌에 이어 맹렬한 기세를 보인 홀란이지만, 부상으로 2021년에는 그라운드를 밟지 못할 전망이다. 홀란은 지난 19일 열린 아약스와 경기에서 고관절 굴근이 찢어지는 부상을 당했다. 다수 매체는 내년 복귀를 예상 중이다.
레알 마드리드 주포 카림 벤제마가 3위에 올랐다. 벤제마는 올 시즌 스페인 라리가에서 9골 7도움을 기록하며 두 부문 선두를 질주 중이다. 매체는 “벤제마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떠난 이후 레알에서 가장 중요한 선수가 됐다”고 했다.
포포투 선정 올 시즌 베스트 플레이어 TOP10
1. 엘링 홀란(보루시아 도르트문트)
2. 모하메드 살라(리버풀)
3. 카림 벤제마(레알 마드리드)
4.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바이에른 뮌헨)
5. 디미트리 파예(올림피크 드 마르세유)
6. 트렌트 알렉산더 아놀드(리버풀)
7. 킬리안 음바페(파리 생제르맹)
8. 테지 사바니에(몽펠리에)
9. 알폰소 데이비스(바이에른 뮌헨)
10. 비니시우스 주니오르(레알 마드리드)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스포탈코리아 김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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