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또 '잭팟'..31톤 초대형 금광 발견

신정은 2021. 10. 28. 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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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서 초대형 금광이 무더기로 발견됐다.

28일 허난성일보 등에 따르면 허난성 지질광물자원국은 난양시 퉁바이현 주좡진 웨이샨청 일대에서 10년간의 조사 끝에 모두 16개의 금광을 찾았다고 전날 밝혔다.

금광에선 금 외에서도 은, 천연 알카리, 납, 아연 등 광물자원도 새로 발견됐다.

2016년에는 퉁바이현의 퉁바이산 한 광산에서 105톤의 초대형 금광을 발견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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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난성 퉁바이현서 16개 금광 찾아
10년간 조사 진행..최대 50톤 추정도
사진=허난일보 웨이보
[베이징=이데일리 신정은 특파원]중국에서 초대형 금광이 무더기로 발견됐다.

28일 허난성일보 등에 따르면 허난성 지질광물자원국은 난양시 퉁바이현 주좡진 웨이샨청 일대에서 10년간의 조사 끝에 모두 16개의 금광을 찾았다고 전날 밝혔다.

당국은 잠정 매장량이 31.55톤(t)이지만 추가 직업이 진행되면 50t 이상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추정했다. 금광에선 금 외에서도 은, 천연 알카리, 납, 아연 등 광물자원도 새로 발견됐다.

허난성은 중국 전체에서 금 생산량 기준 2위 지역이다. 2016년에는 퉁바이현의 퉁바이산 한 광산에서 105톤의 초대형 금광을 발견하기도 했다.

신정은 (hao1221@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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