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 '범농협 스마트농업 추진 전략회의'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농협중앙회는 28일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 스마트워크센터에서 '범농협 스마트농업 추진 전략회의'를 개최했다.
유찬형 부회장 주관으로 진행된 이날 회의는 중앙회와 계열사의 집행간부와 지역본부장 등이 참여한 가운데 Δ'NH OCTO' 플랫폼 구축 진행경과 및 향후 계획 Δ농촌진흥청 등 대외기관과 협력과제 성과분석 및 신규과제 발굴 Δ전국 농축협에 '스마트농업 실습교육장' 조성을 위한 대정부 건의사항 등을 논의하였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국 농축협 '스마트농업 실습교육장' 조성 대정부 건의사항도 논의
(서울=뉴스1) 나혜윤 기자 = 농협중앙회는 28일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 스마트워크센터에서 '범농협 스마트농업 추진 전략회의'를 개최했다.
유찬형 부회장 주관으로 진행된 이날 회의는 중앙회와 계열사의 집행간부와 지역본부장 등이 참여한 가운데 Δ'NH OCTO' 플랫폼 구축 진행경과 및 향후 계획 Δ농촌진흥청 등 대외기관과 협력과제 성과분석 및 신규과제 발굴 Δ전국 농축협에 '스마트농업 실습교육장' 조성을 위한 대정부 건의사항 등을 논의하였다.
NH OCTO는 Open(열린 : 교육 및 종합컨설팅), Collaboration(협력 : 시설구축 및 금융지원), Total(통합 : 생산자 조직화 및 판로지원), Operation(경영 : 맞춤형 영농정보 및 신기술)의 약자이며 스마트팜 창업농 생애주기별 4대 맞춤형 통합지원 플랫폼이다.
농협은 스마트농업 추진을 위해 'NH OCTO' 플랫폼을 2023년까지 단계별로 고도화하여 농사준비-농사시작-판매·유통-경영지원 등 전 단계에 걸쳐서 농업의 디지털화를 구현해 나갈 계획이다.
유찬형 부회장은 "농업의 패러다임 변화를 선도하기 위해 범농협의 역량을 결집해야 한다"며 "경쟁력 있는 디지털농업 기반 마련을 통해 농업인의 소득증대와 삶의 질 향상에 이바지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다.
yhji@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김병만 "父, 돼지 잡는 백정…내장 떼주면 혼자 구워 먹었다"
- '야인시대' 정일모 "20대 때 조직 생활…'범죄와의 전쟁' 선포에 배우 전향"
- "엄인숙, 예뻐서 놀라…입원한 남편에 강제로 관계 후 임신"
- 이상민, 母 사망 후 출생비밀 충격…호적에 본인 없고 '숨겨진 친동생' 있었다
- "변호사 돼 잘 먹고 잘 사네"…밀양 성폭행 사건 판사 근황 공개 '부글'
- "지숙아 고생 많았어" 이두희, 631일 만에 무혐의 처분 심경 고백
- 뻔뻔하게 잘 살 스타, 4위는 구혜선…1위·2위 이름에 '끄덕'
- 교감 뺨 때린 초등생, 자전거 훔치다 잡히자 "저 여자 참교육"
- 기아 팬 꽉 찼는데 "우리 두산 파이팅"…배현진 시구에 "우~" 야유
- "비계 샀는데 살코기 엣지 있네"…알리서 산 삼겹살 '충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