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밀란, '수비 리더' 카예르와 재계약 [오피셜]

김재민 2021. 10. 28.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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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예르가 밀란에 2024년까지 남는다.

AC 밀란은 10월 28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시몬 카예르와 계약을 2024년 6월 30일까지 연장했다"고 발표했다.

카예르는 지난 2020년 1월부터 AC 밀란에서 활약했다.

카예르는 밀란과 덴마크에서의 활약을 기반으로 올해 발롱도르 30인 후보에도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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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재민 기자]

카예르가 밀란에 2024년까지 남는다.

AC 밀란은 10월 28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시몬 카예르와 계약을 2024년 6월 30일까지 연장했다"고 발표했다.

덴마크 국가대표팀의 주장인 카예르는 볼프스부르크, AS 로마, 세비야 등 여러 빅리그 구단을 거친 '저니맨'이다.

카예르는 지난 2020년 1월부터 AC 밀란에서 활약했다. 지난 시즌 리그 28경기에 나서 밀란 수비진을 이끌며 팀의 챔피언스리그 진출을 이끌었다. AC 밀란에서 통산 66경기에 나서 1골을 기록 중이다.

카예르는 밀란과 덴마크에서의 활약을 기반으로 올해 발롱도르 30인 후보에도 선정됐다.(자료사진=시몬 카예르)

뉴스엔 김재민 jm@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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