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투싼·아이오닉 5, 유럽 안전성 평가 최고등급

박성민 2021. 10. 28.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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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투싼과 아이오닉 5가 유로 NCAP(유럽 신차 안전성 평가)에서 최고 등급을 받았다.

28일 현대차에 따르면 이번 유로 NCAP에서 투싼은 성인 탑승자 안전성·어린이 탑승자 안전성 부문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고, 아이오닉 5는 이들 두 부문뿐 아니라 안전 보조장치 부문에서도 좋은 평가를 받아 두 차종 모두 최고 등급인 '5스타'를 획득했다.

아이오닉 5는 고속도로 주행 보조장치 2(HDA 2)가 적용된 최초의 현대차 모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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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아이오닉 5 [현대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박성민 기자 = 현대차 투싼과 아이오닉 5가 유로 NCAP(유럽 신차 안전성 평가)에서 최고 등급을 받았다.

28일 현대차에 따르면 이번 유로 NCAP에서 투싼은 성인 탑승자 안전성·어린이 탑승자 안전성 부문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고, 아이오닉 5는 이들 두 부문뿐 아니라 안전 보조장치 부문에서도 좋은 평가를 받아 두 차종 모두 최고 등급인 '5스타'를 획득했다.

신형 투싼에는 고속도로 주행보조장치(HDA), 사각지대 뷰 모니터(BNM), 사각지대 충돌 방지 보조장치(BCA), 전방 충돌 방지 보조 장치(FCA) 등 향상된 안전 패키지가 장착됐다.

아이오닉 5는 고속도로 주행 보조장치 2(HDA 2)가 적용된 최초의 현대차 모델이다. HDA 2는 내비게이션 기반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NSCC)과 차선 유지 보조(LFA)를 결합, 레벨 2 자율 주행 기능을 활용해 고속도로 주행의 편리성을 향상했다고 현대차는 설명했다.

min22@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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