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투싼·아이오닉 5, 유럽신차안전도 평가서 최고 등급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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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의 투싼과 아이오닉 5가 유로 NCAP test(유럽신차안전도평가)에서 안전성을 입증받았다.
28일 현대차 유럽법인에 따르면 투싼과 아이오닉 5 모두 유로 NCAP 안전 테스트에서 최고등급인 별 5개 등급을 획득했다.
현대차 관계자는 "다양한 차종에 최고 수준의 능동 안전 및 주행 보조 사양인 현대 스마트 센스 기술을 탑재해 유럽 안전도 평가에서 좋은 결과를 얻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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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손의연 기자] 현대자동차의 투싼과 아이오닉 5가 유로 NCAP test(유럽신차안전도평가)에서 안전성을 입증받았다.
신형 투싼의 업그레이드된 안전 패키지에는 △고속도로 주행 보조 장치(HDA) △사각지대 뷰 모니터(BVM) △사각지대 충돌 방지 보조 장치(BCA) 및 △전방 충돌 방지 보조 장치(FCA) 등이 포함됐다.
아이오닉 5는 하이웨이 드라이빙 어시스트 2(HDA 2)를 제공하는 최초의 현대차 모델(제네시스 제외)이다. HDA 2는 내비게이션 기반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NSCC)과 LFA(Lane Follow Assist)를 결합해 레벨 2 자율 주행 기능을 활용해 고속도로 주행의 편리성을 향상시켰다.
현대차 관계자는 “다양한 차종에 최고 수준의 능동 안전 및 주행 보조 사양인 현대 스마트 센스 기술을 탑재해 유럽 안전도 평가에서 좋은 결과를 얻고 있다”고 밝혔다.
손의연 (seyyes@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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