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스토아, 검사기관 OATC와 상품 안전성 확보 나선다

김종윤 기자 2021. 10. 28.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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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스토아는 28일 종합시험 검사기관 OATC와 상품 안전성 확보 및 품질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SK스토아는 OATC의 전문성과 기술력을 활용해 판매 상품의 안전성과 신뢰도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김정우 SK스토아 경영지원그룹장은 "온라인과 TV에서 상품을 판매하는 만큼 고객들에게 제품에 대한 믿음을 제시해야 한다"며 "판매 상품 안전성과 품질 관리에 집중해 고객 믿음에 부합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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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U 체결 후 노하우 공유
SK스토아는 28일 종합시험 검사기관인 OATC와 '상품 안정성 확보 및 품질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은 (왼쪽부터) 김진영 SK스토아 고객서비스팀장, 김정우 경영지원그룹장, 고객서비스팀 직원들이 업무협약 기념사진을 찍고있는 모습이다.(사진제공=SK스토아)© 뉴스1

(서울=뉴스1) 김종윤 기자 = SK스토아는 28일 종합시험 검사기관 OATC와 상품 안전성 확보 및 품질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OATC는 축적된 바이오 연구 역량을 토대로 시험 검사에서 임상시험과 뇌 질환 치료제 개발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는 바이오 연구소다.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화장품과 위생용품 등 11개 품목의 시험검사기관으로 인증·지정도 받았다.

SK스토아는 OATC의 전문성과 기술력을 활용해 판매 상품의 안전성과 신뢰도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제품안전 관리와 수입통관 관련 자문도 진행한다.

김정우 SK스토아 경영지원그룹장은 "온라인과 TV에서 상품을 판매하는 만큼 고객들에게 제품에 대한 믿음을 제시해야 한다"며 "판매 상품 안전성과 품질 관리에 집중해 고객 믿음에 부합할 것"이라고 말했다.

passionkj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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