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가을 수확 햅쌀로 2만병만..국순당 '햅쌀로 빚은 첫술' 출시

황덕현 기자 2021. 10. 28.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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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순당이 강원 횡성 일대에서 올해 수확한 햅쌀로 빚은 프리미엄 생막걸리 '2021년 햅쌀로 빚은 첫술'을 2만병 한정 생산 판매한다고 28일 밝혔다.

이 막걸리는 강원 횡성 햅쌀과 횡성의 물을 활용해 빚어 지역 특성을 최대한 살렸다.

국순당은 지난 2009년부터 올해까지 13년째 '햅쌀로 빚은 첫술' 한정 상품을 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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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 햅쌀·횡성 물로 지역색 살려..알코올 도수 7도·750㎖
(국순당 제공) © 뉴스1

(서울=뉴스1) 황덕현 기자 = 국순당이 강원 횡성 일대에서 올해 수확한 햅쌀로 빚은 프리미엄 생막걸리 '2021년 햅쌀로 빚은 첫술'을 2만병 한정 생산 판매한다고 28일 밝혔다.

이 막걸리는 강원 횡성 햅쌀과 횡성의 물을 활용해 빚어 지역 특성을 최대한 살렸다. 알코올 도수는 7도, 용량은 750㎖다. 유리병 용기를 사용해 고급스러운 느낌을 더했다.

국순당은 지난 2009년부터 올해까지 13년째 '햅쌀로 빚은 첫술' 한정 상품을 출시했다. 햅쌀이 나오는 가을에만 맛볼 수 있다는 상징성과 햅쌀의 부드럽고 신선한 맛과 향을 느낄 수 있어 출시를 기다리는 마니아층이 있을 정도로 인기를 끌며 매년 전량 판매됐다.

이 막걸리는 롯데마트와 이마트, 농협 하나로마트 등 대형마트를 중심으로 판매될 예정이다.

ac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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