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칼로리 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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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칠성음료가 대표 탄산음료 칠성사이다의 맛과 향은 유지하고, 칼로리를 빼고 올해 1월 출시한 신제품 '칠성사이다 제로'가 인기다.
칠성사이다 제로는 출시 초기부터 기존 오리지널 제품 본연의 맛과 향을 그대로 살리면서 칼로리에 대한 부담없이 가볍게 즐길 수 있는 탄산음료로 입소문을 타며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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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칠성음료가 대표 탄산음료 칠성사이다의 맛과 향은 유지하고, 칼로리를 빼고 올해 1월 출시한 신제품 ‘칠성사이다 제로’가 인기다.
롯데칠성음료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집밥이 일상화되고, 홈트레이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소비자들이 식사, 운동 등 일상생활에서 칼로리 부담 없이 맛있게 즐길 수 있는 탄산음료를 찾는 점에 주목했다.
칠성사이다 제로는 칠성사이다의 70년 제조 노하우를 담은 제품으로, 기존 제품의 맛과 향을 유지하면서도 0칼로리로 깔끔한 뒷맛을 살렸다.
패키지는 기존 제품과 동일한 초록색 바탕과 로고 디자인을 적용했으며, 제품의 특징을 한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라벨에 ‘칠성사이다 제로’라는 문구를 넣어 가시성을 높였다. 또한, 페트병 제품에는 검은색 뚜껑을 적용해 기존 제품들과 쉽게 구별될 수 있도록 했다.
칠성사이다 제로는 출시 초기부터 기존 오리지널 제품 본연의 맛과 향을 그대로 살리면서 칼로리에 대한 부담없이 가볍게 즐길 수 있는 탄산음료로 입소문을 타며 주목받고 있다. 칠성사이다 제로는 출시 이후 지난 8월까지 누적 판매량 7,400만 개를 돌파했으며, 출시 첫해인 올해 약 1억 개 이상 판매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로써 롯데칠성음료는 칠성사이다 제로를 포함해 오리지널 제품인 ‘칠성사이다’, 더 세고 짜릿한 탄산을 느낄 수 있는 ‘칠성사이다 스트롱’, 새로운 맛의 ‘칠성사이다 복숭아, 청귤’ 등 다양한 브랜드 라인업을 갖추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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