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도심복합사업 본격화에 시멘트株 일제히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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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추가 공급으로 인한 건설경기 회복 기대감에 시멘트 관련주가 일제히 상승 중이다.
28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전 10시 15분 기준 한일시멘트(300720)는 전 거래일 보다 10.32%(1600원) 오른 1만7100원에 거래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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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지현 기자] 부동산 추가 공급으로 인한 건설경기 회복 기대감에 시멘트 관련주가 일제히 상승 중이다.
28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전 10시 15분 기준 한일시멘트(300720)는 전 거래일 보다 10.32%(1600원) 오른 1만7100원에 거래 중이다.
성신양회(004980)는 4.78%(500원) 오른 1만950원에, 한일현대시멘트(006390)는 4.48%(1400원) 오른 3만2650원에, 유진기업(023410)은 3..35%(160원) 오른 4940원에, 삼표시멘트(038500)는 2.61%(120원) 오른 4725원, 쌍용C&E(003410)는 1.95%(150원) 오른 7830원에 거래 중이다.
정부의 도심 공공주택복합사업(도심복합사업)이 본격화하고 있다. 현재까지 국토부가 선정한 도심복합사업 후보지만 56곳(7만6000가구)이다. 지난달 당정에서 발굴한 9곳까지 포함하면 65곳(8만6000가구)으로 확대됐다. 1호 사업지인 증산4구역의 시공권을 확보하려는 건설사들은 삼성물산(028260)과 GS건설(006360), DL이앤씨(375500), 대우건설(047040), 포스코건설 등으로 알려졌다.
이지현 (ljh423@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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