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렌터카, KCGS 'ESG 경영 평가'서 통합 'A' 등급 획득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SK렌터카는 한국기업지배구조원(KCGS)에서 발표하는 '2021년 ESG 경영 평가'에서 지난해 대비 두 단계 상승한 통합 'A' 등급을 획득했다고 28일 밝혔다.
올해는 950개 상장회사를 대상으로 ESG 평가를 진행, S부터 A+, A, B+, B, C, D 등 총 7개 등급을 부여했다.
이 결과 SK렌터카는 지난해 통합 B등급에서 B+를 건너뛴 A등급을 획득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권혜정 기자 = SK렌터카는 한국기업지배구조원(KCGS)에서 발표하는 '2021년 ESG 경영 평가'에서 지난해 대비 두 단계 상승한 통합 'A' 등급을 획득했다고 28일 밝혔다.
한국기업지배구조원은 매년 국내 상장사를 대상으로 환경, 사회, 지배구조 분야를 종합적으로 평가한 통합 등급을 공개한다. 올해는 950개 상장회사를 대상으로 ESG 평가를 진행, S부터 A+, A, B+, B, C, D 등 총 7개 등급을 부여했다. 유가증권시장 상장법인 765개사 중 22%인 171개사가 통합 'A' 등급을 받았다.
SK렌터카는 최고 경영진의 ESG경영 철학을 중심으로 안정적인 회사 운영을 위해 구성원의 복리와 육성 체계를 새롭게 마련하고 정책과 제도도 정비하는 등 기업 문화 측면의 융합을 추진했다.
또 사회 공헌을 위한 다수의 협약을 체결하고 다양한 채널을 통한 사회책임경영의 공개 수준을 높이고자 기업 홈페이지 구축과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을 준비하는 등 ESG 중심으로 기업 경영의 체계를 재편했다.
이 결과 SK렌터카는 지난해 통합 B등급에서 B+를 건너뛴 A등급을 획득했다. 세부 등급은 '환경'과 '지배구조' 분야에서 모두 한 등급씩 상승한 B+, 특히 '사회' 등급에서 네 등급 높은 A+를 받았다.
SK렌터카 관계자는 "앞으로도 전 구성원의 ESG 내재화를 통한 실질적인 ESG 경영을 추진하고 ESG 기반의 비즈니스 모델 혁신으로 지속 성장하는 기업으로 만들어 갈 것"이라고 밝혔다.
jung9079@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김병만 "父, 돼지 잡는 백정…내장 떼주면 혼자 구워 먹었다"
- '야인시대' 정일모 "20대 때 조직 생활…'범죄와의 전쟁' 선포에 배우 전향"
- "엄인숙, 예뻐서 놀라…입원한 남편에 강제로 관계 후 임신"
- 이상민, 母 사망 후 출생비밀 충격…호적에 본인 없고 '숨겨진 친동생' 있었다
- "변호사 돼 잘 먹고 잘 사네"…밀양 성폭행 사건 판사 근황 공개 '부글'
- "지숙아 고생 많았어" 이두희, 631일 만에 무혐의 처분 심경 고백
- 뻔뻔하게 잘 살 스타, 4위는 구혜선…1위·2위 이름에 '끄덕'
- 교감 뺨 때린 초등생, 자전거 훔치다 잡히자 "저 여자 참교육"
- 기아 팬 꽉 찼는데 "우리 두산 파이팅"…배현진 시구에 "우~" 야유
- "비계 샀는데 살코기 엣지 있네"…알리서 산 삼겹살 '충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