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뱅크, 파킹통장 기본 금리 인상..하루만 맡겨도 연 0.8%

이형두 2021. 10. 28.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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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뱅크는 오는 11월 1일부터 파킹통장 '플러스박스' 기본금리를 0.3%p 인상해 연 0.8% 금리로 적용한다고 28일 밝혔다.

플러스박스는 하루만 맡겨도 조건 없이 금리를 받을 수 있는 상품이다.

케이뱅크 관계자는 "투자에 관심이 많은 2030과 안정적인 자금 관리 원하는 4050에 인기가 많은 플러스박스의 금리를 인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 혜택을 제공할 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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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뱅크는 오는 11월 1일부터 파킹통장 '플러스박스' 기본금리를 0.3%p 인상해 연 0.8% 금리로 적용한다고 28일 밝혔다.

플러스박스는 하루만 맡겨도 조건 없이 금리를 받을 수 있는 상품이다. 목적에 따라 최대 10개까지 '통장 쪼개기'를 할 수 있고, 연결 입출금 통장에서 다양한 플러스박스로 자동이체도 가능하다. 매주 같은 요일 또는 매월 같은 날짜에 정해진 금액을 이체할 수 있다.

케이뱅크 관계자는 “투자에 관심이 많은 2030과 안정적인 자금 관리 원하는 4050에 인기가 많은 플러스박스의 금리를 인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 혜택을 제공할 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형두기자 dudu@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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