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병원서 무더기 확진..27일 707명 신규 확진·연 이틀 700명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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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지역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수가 이틀 연속 700명대를 기록했다.
경기도에 따르면 28일 0시 기준 도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0만6281명으로 전날 같은 시각(10만5574명)보다 707명 증가했다.
이 한방병원에서는 지난 26일 직원 2명이 첫 확진판정을 받은데 이어 27일 22명(직원 4명, 간병인 6명, 환자 12명)이 추가 확진돼 관련 누적 확진자는 24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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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뉴스1) 진현권 기자 = 경기 지역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수가 이틀 연속 700명대를 기록했다.
경기도에 따르면 28일 0시 기준 도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0만6281명으로 전날 같은 시각(10만5574명)보다 707명 증가했다.
이는 전날(26일) 확진자수(740명)에 비해 33명이 줄어든 것이지만. 전주 수요일(20일 526명)에 비해선 181명 많은 것이다.
도내 일일 확진자는 지난 13일 690명, 14일 611명, 15일 587명 등 500~600명대에서 검사건수가 적어지는 주말을 맞아 16일 491명, 17일 365명으로 300~400명대로 낮아졌다.
이후 18일 401명에 이어 19일 588명, 20일 526명, 21일 518명, 22일 518명, 23일 521명 등 500명대를 기록한 데 이어 24일(401명), 25일(431명) 이틀연속 400명대로 떨어졌지만 26일(740명), 27일(707명) 이틀연속 700명대로 올라갔다.
시군별 확진자는 안산시가 94명으로 가장 많고, 수원시 59명, 고양시 47명, 부천시 44명, 파주·성남시 각 38명, 김포시 30명, 용인시 29명, 남양주 26명, 시흥시 25명 순이다.
신규 확진자는 안산시 한방병원 관련 22명, 수원시 병원4 관련 8명, 남양주시 택배사업 관련 3명, 고양시 요양병원3 관련 7명, 안산시 태권도학원 관련 7명, 평택시 물류센터3 관련 5명, 김포시 영어학원 관련 4명, 해외 유입 1명, 지역사회 707명이다.
27일 안산시 상록구의 한 한방병원에서 확진자 22명이 쏟아졌다.
이 한방병원에서는 지난 26일 직원 2명이 첫 확진판정을 받은데 이어 27일 22명(직원 4명, 간병인 6명, 환자 12명)이 추가 확진돼 관련 누적 확진자는 24명으로 늘었다.
현재까지 관련자 187명에 대해 검사했다.
이날 수원시 장안구의 한 병원에서 확진자 4명이 발생했다.
이 병원에서는 지난 23일 직원 2명이 첫 확진판정을 받았다. 이어 24~26일 12명(직원 7명, 접촉자 4명, 외래환자 1명), 27일 8명(외래환자 7명, 접촉자 1명)이 추가 확진돼 관련 누적 확진자는 22명으로 늘었다.
현재까지 관련자 179명에 대해 검사했다.
이날 남양주시 진접읍의 한 택배업체에서 확진자 3명 나왔다.
이 택배업체에서는 지난 19일 3명(근무자 2명, 가족 1명)이 첫 확진판정을 받았다. 이어 진행된 검사에서 21~26일 9명(직원 6명, 가족 3명), 27일 3명(직원)이 추가 확진돼 관련 누적 확진자는 15명으로 늘었다.
현재까지 관련자 30명에 대해 검사했다.
이와 함께 고양시 요양병원3 관련 7명, 안산시 태권도학원 관련 7명, 평택시 물류센터3 관련 5명, 김포시 영어학원 관련 4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한편, 경기도는 28일 0시 기준 2282개의 확진자 치료병상을 확보하고 있으며, 현재 사용 중인 병상은 69.7%인 1592병상이다. 중증환자 치료병상은 243병상 중 58.2%인 141개가 사용 중이고 102병상이 남아 있다.
jhk10201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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