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뫼비우스:검은 태양' 박하선-정문성-장영남, 신뢰↔불신 치열 심리극

이경호 기자 2021. 10. 28. 09:3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스핀오프 드라마 '뫼비우스 : 검은 태양'의 방송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오는 29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MBC 금토드라마 '뫼비우스 : 검은 태양'(극본 유상, 연출 위득규)은 '검은 태양'의 세계관을 바탕으로 인물들의 과거를 다룬다.

이에 본방 사수를 부르는 '뫼비우스 : 검은 태양'의 특별한 관전 포인트를 짚어봤다.

'뫼비우스 : 검은 태양'은 국정원을 배경으로 한 첩보 드라마답게 불꽃 튀는 액션과 숨 막히는 심리전, 전매특허 반전 전개까지 보여준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이경호 기자]
MBC 금토드라마 '뫼비우스 : 검은 태양'의 관전 포인트가 공개됐다./사진제공=MBC 금토드라마 '뫼비우스 : 검은 태양'
스핀오프 드라마 '뫼비우스 : 검은 태양'의 방송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오는 29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MBC 금토드라마 '뫼비우스 : 검은 태양'(극본 유상, 연출 위득규)은 '검은 태양'의 세계관을 바탕으로 인물들의 과거를 다룬다. 일 년 전 사라진 기억과 조직 내 배신자를 찾는 남궁민(한지혁 역)을 중심으로 이야기가 전개됐던 '검은 태양'과는 또 다른 국정원 요원들의 흥미진진한 이야기가 펼쳐진다고 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서수연(박하선 분)과 장천우(정문성 분), 그리고 도진숙(장영남 분)을 중심으로 본편으로부터 4년 전 시점의 놀라운 사건들이 공개된다. 이에 본방 사수를 부르는 '뫼비우스 : 검은 태양'의 특별한 관전 포인트를 짚어봤다.

동료 그 이상! 특별한 전우애를 지닌 서수연X장천우의 과거

본편에서 서수연과 장천우는 상무회의 계략에 휘말려 안타깝게 목숨을 잃었다. 두 사람이 단순한 동료가 아닌, 서로에 대한 특별한 기억을 지닌 관계라는 사실이 드러나며 호기심을 자아내기도 했다. 4년 전 서수연은 해외정보국 지원관리팀 소속 요원으로, 장천우는 서수연이 관리하는 블랙 요원(신분을 숨기고 첩보 활동을 하는 요원)으로 활동하며 인연을 맺는 과정이 그려진다고 해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해소해줄 예정이다.

◆ 등장인물들의 입체적이고 다채로운 서사 예고!

서수연과 장천우뿐만 아니라 도진숙과 강필호(김종태 분), 오경석(황희 분)까지 국정원 내부 인물들의 못다 한 이야기도 함께 공개돼 흥미를 자극한다. 본편에서는 만나볼 수 없었던 비하인드 스토리는 물론, 현재와는 다른 과거의 모습들이 조명돼 캐릭터에 입체감을 더할 전망이다.

◆ 액션X심리전X반전의 연속! 새로운 인물들의 등장까지 '볼거리 가득'

'뫼비우스 : 검은 태양'은 국정원을 배경으로 한 첩보 드라마답게 불꽃 튀는 액션과 숨 막히는 심리전, 전매특허 반전 전개까지 보여준다. 또한, 기존 등장인물들 외에도 왕오(전석호 분), 김재환(최덕문 분), 위구평(우지현 분), 이건호(정환 분) 등 새로운 인물들의 등장으로 더욱 신선한 재미를 안긴다고 해 본방송을 더욱 기다려지게 하고 있다.

이경호 기자 sky@mtstarnews.com

[관련기사]☞ '낙태종용' 김선호, 여론 반전? '갯차' 스태프 글 보니...
'이랜드 며느리' 최정윤, 이혼 안한 속사정..'내용 변질'
'기러기 부부' 손태영, ♥권상우 앞 싸늘한 표정..왜?
김희철, SM에 발끈 '회사 나가라는 건가'
김영아, 日엔터 거물과 결혼..도쿄 150평 아파트 공개
이병헌♥이민정, 470만원 D사 가방 메고..아들도 공개
이경호 기자 sky@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