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센싱, 초소형전기차 ADAS 레이더 개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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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징 레이더 솔루션 기업 비트센싱이 초소형전기차 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ADAS)을 위한 레이더를 개발한다.
비트센싱은 77㎓ 오토모티브 레이더 솔루션 ADAS 기술을 케이에스티일렉트릭 초소형 전기차 '마이브(MaiV)'에 적용할 예정이라고 28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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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징 레이더 솔루션 기업 비트센싱이 초소형전기차 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ADAS)을 위한 레이더를 개발한다.
비트센싱은 77㎓ 오토모티브 레이더 솔루션 ADAS 기술을 케이에스티일렉트릭 초소형 전기차 '마이브(MaiV)'에 적용할 예정이라고 28일 밝혔다.
양사는 △초소형전기차 전용 ADAS 공동개발 △시제품 개발 및 테스트 △품질 및 기술 고도화 △양산 대응 등을 추진한다.
비트센싱 ADAS 레이더 기술은 물체를 정확하게 감지하고 거리, 속도, 방향 데이터를 제공한다.
초소형 전기차에 대한 안전성 강화 요구가 지속되면서 ADAS 기술 도입이 필요한 상황이다. 가격 경쟁력을 훼손하지 않는 범위에서 기능을 추가하는 게 관건이다.
이재은 비트센싱 대표는 “스마트 모빌리티 전문가들이 모인 케이에스티일렉트릭과 자율주행 기술 혁신을 가져올 기회”라며 “비트센싱은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도로 환경과 스마트 시티 구축을 위해 연구개발(R&D)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종배 케이에스티일렉트릭 대표는 “초소형 전기차 전용 ADAS 개발은 안전성 강화를 요구하는 초소형 전기차의 세그먼트에서 큰 변화를 일으킬 첫 단추”라며 “이른 시일 내 상용화해 마이브를 찾는 고객에게 안전한 드라이빙과 최상의 편의성을 제공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박진형기자 ji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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