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이 5개..현대차 아이오닉5·투싼, 유럽서 '가장 안전한 車'

최석환 기자 2021. 10. 28.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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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전용전기차 아이오닉 5와 신형 투싼(올 뉴 투싼)이 유럽에서 가장 안전한 자동차로 인정을 받았다.

현대차는 최근 발표된 유럽의 신차 안전성 평가 프로그램인 '유로NCAP'에서 아이오닉 5와 투싼이 최고등급인 별 5개(★★★★★)를 받았다고 28일 밝혔다.

현대차 관계자는 "다양한 차종에 최고 수준의 능동 안전 및 주행 보조 사양인 현대 스마트 센스 기술을 탑재해 유럽 안전도 평가에서 좋은 결과를 얻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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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오닉 5/사진제공=현대차


현대자동차 전용전기차 아이오닉 5와 신형 투싼(올 뉴 투싼)이 유럽에서 가장 안전한 자동차로 인정을 받았다.

현대차는 최근 발표된 유럽의 신차 안전성 평가 프로그램인 '유로NCAP'에서 아이오닉 5와 투싼이 최고등급인 별 5개(★★★★★)를 받았다고 28일 밝혔다. 유로NCAP 테스트는 △성인 탑승자 안전성 △어린이 탑승자 안전성 △안전 보조 시스템 △교통약자(보행자 및 자전거 탑승자) 안전성 등 4가지 부문을 종합해 평가가 이뤄진다.

아이오닉 5는 현대차 모델(제네시스 제외) 중 최초로 탑재한 하이웨이 드라이빙 어시스트 2(HDA 2)' 기능을 통해 고속도로 주행의 편리성을 향상시킨게 좋은 평가를 받았다. HDA 2는 내비게이션 기반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NSCC)과 차로 유지 보조(LFA)를 결합해 레벨 2 수준의 자율 주행 기능을 구현했다. 신형 투싼도 △고속도로 주행 보조 장치(HDA) △사각지대 뷰 모니터(BVM) △사각지대 충돌 방지 보조 장치(BCA) △전방 충돌 방지 보조 장치(FCA) 등이 포함된 안전 패키지를 장착했다.

현대차 관계자는 "다양한 차종에 최고 수준의 능동 안전 및 주행 보조 사양인 현대 스마트 센스 기술을 탑재해 유럽 안전도 평가에서 좋은 결과를 얻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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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석환 기자 neokism@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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