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스톤 CEO "에너지값, 전세계 사회 불안 유발"
임종윤 기자 2021. 10. 28. 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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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 사모펀드인 미국 블랙스톤의 스티븐 슈워츠먼 CEO가 에너지 가격 급등이 "전 세계 사회 불안을 유발할 것"이라고 우려했습니다.
슈워츠먼 CEO는 현지시간 26일 "전 세계가 에너지 부족 사태에 직면할 것이고, 이는 곧 더 큰 비용지출로 이어질 것이라며, 사회는 불안해지고, 정치적 시스템도 도전을 받게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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