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목식당' 철원 콩나물국밥집, 첫 방송 다음날 대기 줄 2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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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식당 3MC가 감탄했던 콩나물국밥집에 장사 시작 전부터 긴 줄이 몰렸다.
27일 방송된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는 37번째 골목 강원도 신철원의 세번째 이야기가 공개됐다.
백종원은 "오늘 장사는 기존 육수에서 업그레이드된 것만으로 해보시라"고 했다.
장사 시작 전부터 엄청난 대기줄이 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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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방송된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는 37번째 골목 강원도 신철원의 세번째 이야기가 공개됐다.
3MC가 모두 극찬했던 콩나물 국밥집에선 사장님이 새로 개발한 육수를 내놨지만, 실패했다. 백종원은 먹자마자 "수돗물 냄새가 난다"며 혹평했다. 백종원은 "고객의 60%는 새로 만든 육수가 싫다고 할 것이다. 재료를 잘못 넣은 것이 있다"고 지적했다.
백종원은 수돗물 냄새의 원인을 찾아나서고, 새우 때문일 수 있다고 판단했다. 이어 김성주와 금새록을 불렀고, 김성주는 "수돗물 냄새가 좀 난다"며 공감했다. 백종원은 "오늘 장사는 기존 육수에서 업그레이드된 것만으로 해보시라"고 했다.
콩나물 국밥집 사장님은 첫방송 이후 이미 많은 관심이 쏠려 잔뜩 긴장한 채 장사를 준비했다. 장사 시작 전부터 엄청난 대기줄이 몰렸다. 11시 43분 기준 23명이 줄 서 있었다. 사장님은 간장 통을 쏟고, 주방에선 육수가 넘치는 등 처음 맛보는 긴장감에 우왕좌왕 실수를 반복했다.
[박새롬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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