핼러윈데이 특별 방역점검..식당 등 천5백 곳 대상

[KBS 울산]오는 31일 핼러윈데이를 앞두고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울산시가 특별 방역 점검에 나섭니다.

울산시는 다음 달 2일까지 경찰청, 그리고 각 구·군과 합동으로 특별 점검반을 꾸려 식당과 주점 천 5백여 곳을 대상으로 운영시간 준수 여부와 명부 작성 여부 등을 점검합니다.

위반 사항이 드러나면 무관용의 원칙에 따라 운영자와 이용자를 모두 고발 조치할 예정입니다.

이이슬 기자 (eslee31@k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