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3분기 무역적자 963억달러..전년비 9.2% 증가

대니얼 오 2021. 10. 27. 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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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올해 3분기 무역적자가 전년 동기 대비 9.2% 증가를 기록했다.

27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은 미 상무부의 발표를 인용해 "특히 9월 수출이 급감하면서 3분기 무역적자는 모두 936억달러로 수출은 4.7% 감소했고, 수입은 0.5% 증가했다"고 밝혔다.

로이터통신이 최근 경제전문가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3분기 경제성장률을 평균 2.7%로 추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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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대니얼 오 기자]

미국의 올해 3분기 무역적자가 전년 동기 대비 9.2% 증가를 기록했다.

27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은 미 상무부의 발표를 인용해 "특히 9월 수출이 급감하면서 3분기 무역적자는 모두 936억달러로 수출은 4.7% 감소했고, 수입은 0.5% 증가했다"고 밝혔다.

로이터통신이 최근 경제전문가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3분기 경제성장률을 평균 2.7%로 추정했다.

이는 2분기 6.7%에 비해 절반 이하 수준으로 4분기 수출에도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전망도 함께 나왔다.

대니얼 오기자 danieloh@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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