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재희♥︎' 지소연, 명품 선물 대놓고 좋아하네 "어떡해 떨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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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지소연이 남편 송재희의 명품 선물을 자랑했다.
지소연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사진과 영상을 공개하며 "남편의 깜짝 선물. 나 이런 거 너무 좋아. 어떡해? 떨려.."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지소연은 남편에게 받은 깜짝 선물이라 더욱 감동한 듯 인증샷으로 자랑을 아끼지 않았다.
이후 '구암 허준', '나만의 당신', '가족끼리 왜 이래', '욱씨남정기', '당신은 선물', '마우스'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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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소영 기자] 배우 지소연이 남편 송재희의 명품 선물을 자랑했다.
지소연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사진과 영상을 공개하며 “남편의 깜짝 선물. 나 이런 거 너무 좋아. 어떡해? 떨려..”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함께 공개한 영상과 사진에는 명품 지갑이 담겨 있다. 지소연은 남편에게 받은 깜짝 선물이라 더욱 감동한 듯 인증샷으로 자랑을 아끼지 않았다. 덕분에 팬들은 여전히 신혼처럼 알콩달콩 잘 사는 부부를 보며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한편 송재희는 2012년 MBC 드라마 '해를 품은 달’에서 한가인의 오빠 역을 맡아 일약 스타덤에 올랐다. 이후 ‘구암 허준', '나만의 당신', '가족끼리 왜 이래', '욱씨남정기’, ‘당신은 선물’, ‘마우스’ 등에 출연했다.
2017년 9월엔 7살 연하 뮤지컬 배우인 지소연과 결혼했다. 지난 7일 결혼 4주년을 맞이한 송재희는 “당신으로 내 인생이 이렇게 아름다워졌어요. 감사합니다. 나와 결혼해줘서”라는 글을 SNS에 남겨 감동을 안겼다.
/comet568@osen.co.kr
[사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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