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미, 윤시윤과 핑크빛 물씬 "빨리 연애하고 싶어"(국제부부2)[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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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미와 윤시윤 사이 핑크빛 분위기가 돌았다.
10월 27일 방송된 MBN '글로벌 썸&쌈 국제부부2'(이하 '국제부부2') 4회에는 지난 주에 이어 아유미가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아유미는 게스트로의 두 번째 출연에 대해서 "지난 주 나오고 나서 친구들이 너무 재미있다고, 국제 썸타는 걸 네 얘기처럼 좋아하는 것 같다고 하더라. 빨리 연애하고 싶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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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아유미와 윤시윤 사이 핑크빛 분위기가 돌았다.
10월 27일 방송된 MBN '글로벌 썸&쌈 국제부부2'(이하 '국제부부2') 4회에는 지난 주에 이어 아유미가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아유미는 게스트로의 두 번째 출연에 대해서 "지난 주 나오고 나서 친구들이 너무 재미있다고, 국제 썸타는 걸 네 얘기처럼 좋아하는 것 같다고 하더라. 빨리 연애하고 싶다"고 밝혔다.
이런 아유미에 윤시윤은 "오늘 같이 공감할 수 있는 사람이 있어 든든하다"고 말했다. 그러자 두 사람 사이에 끼어있던 김원희는 "아유미에게 얘기하는 거냐"고 물으며 "가운데에서 민망하다. 둘이 얘기해보라"며 두 사람을 적극 밀어주는 뉘앙스를 보였다.
윤시윤은 이에 "일단 어렸을 때 앨범부터 교환을 하고"라고 응했다. 글로벌 썸 코너에서 청춘남녀가 썸타기 전 서로의 어린시절 앨범을 교환해 보는 걸 언급한 것. 김원희는 "같은 미혼이 있어 든든하다는 거죠?"라며 두 사람 사이의 핑크빛을 반겨 눈길을 끌었다. (사진=MBN '글로벌 썸&쌈 국제부부2'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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