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닮사' 신현빈, 김재영에 거짓 기억 심나[별별TV]

여도경 기자 입력 2021. 10. 27. 23:0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너를 닮은 사람'의 신현빈이 김재영에게 거짓 기억을 심을 것이란 뉘앙스를 풍겼다.

27일 오후 방송된 JTBC 수목드라마 '너를 닮은 사람'에서 구해원(신현빈 분)이 서우재(김재영 분)를 자기 집으로 데려갔다.

구해원은 서우재 말에 감정이 동한 듯 고개를 들었다.

이후 구해원과 서우재가 의사 안민서(장혜진 분)에게 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여도경 기자]
/사진=JTBC '너를 닮은 사람' 방송화면 캡처
'너를 닮은 사람'의 신현빈이 김재영에게 거짓 기억을 심을 것이란 뉘앙스를 풍겼다.

27일 오후 방송된 JTBC 수목드라마 '너를 닮은 사람'에서 구해원(신현빈 분)이 서우재(김재영 분)를 자기 집으로 데려갔다.

이날 구해원이 "나도 들어온지 얼마 안 돼서 짐 정리가 안 됐어. 혼자 있기 싫어서 나도 얼마 전에 들어왔거든"이라고 하자 서우재는 "미안해. 혼자 있게 해서 미안하다"고 했다. 구해원은 서우재 말에 감정이 동한 듯 고개를 들었다.

이후 구해원과 서우재가 의사 안민서(장혜진 분)에게 갔다. 안민서는 서우재에게 계속 치료를 받아야 한다고 했고 서우재는 "여기서 해줄 수 있는 게 없다는 말을 장황하게 하시네요"라며 방을 나갔다.

구해원은 "제가 기억하는 대로 말해도 괜찮을까요? 사실이 아니라도 믿을까요?"라고 물었고 안민서는 맞다고 답했다. 일정 기억이 공백이니까 이야기를 어떻게 만드느냐에 따라 기억은 얼마든지 조작이 가능하다는 것.

여도경 기자 star@mtstarnews.com

[관련기사]☞ '낙태종용' 김선호, 여론 반전? '갯차' 스태프 글 보니...
'이랜드 며느리' 최정윤, 이혼 안한 속사정..'내용 변질'
'기러기 부부' 손태영, ♥권상우 앞 싸늘한 표정..왜?
김희철, SM에 발끈 '회사 나가라는 건가'
김영아, 日엔터 거물과 결혼..도쿄 150평 아파트 공개
이병헌♥이민정, 470만원 D사 가방 메고..아들도 공개
여도경 기자 star@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