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탁, 냉장고 속 방치된 냉동 과일에 당황..황윤성 "깐부 맺자"(뽕숭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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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탁이 냉동실에서 나온 과일 때문에 민망해 했다.
10월 27일 방송된 TV조선 '뽕숭아학당'에서는 '뽕장고를 부탁해' 편에서 영탁의 냉장고가 공개 됐다.
영탁의 냉장고 문이 열리자, 장민호는 "딱 자기 광고하는 것만 있네. 노렸다"라고 의심했다.
끝없는 영탁의 장 사랑 외에도 냉장고에는 부모님과 팬들이 해준 밑반찬과 파, 장조림용 돼지고기, 돌미역, 전복, 한우 차돌박이, 은갈치 등 재료들이 쏟아져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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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영탁이 냉동실에서 나온 과일 때문에 민망해 했다.
10월 27일 방송된 TV조선 ‘뽕숭아학당’에서는 ‘뽕장고를 부탁해’ 편에서 영탁의 냉장고가 공개 됐다.
영탁의 냉장고 문이 열리자, 장민호는 “딱 자기 광고하는 것만 있네. 노렸다”라고 의심했다. 폭소를 터트린 영탁은 손사래를 치며 해명했고, 붐은 “먹었던 거다”라고 감쌌다.
정리가 잘 되어있는 냉장실에는 부모님의 권유로 먹는 유산균 음료부터 각종 장류가 가득 채워졌다. 영탁은 “조리가 필요없고 밥만 있으면 되는 것들을 좋아한다”라고 말하면서도 “왜 창피하냐”라고 당황했다.
끝없는 영탁의 장 사랑 외에도 냉장고에는 부모님과 팬들이 해준 밑반찬과 파, 장조림용 돼지고기, 돌미역, 전복, 한우 차돌박이, 은갈치 등 재료들이 쏟아져 나왔다. 장민호는 “영탁이 한 냉장고로 다 하면 안 되나”라며 상대적으로 위축 됐다.
그때 냉동실에서는 얼어서 분리된 포도알과 줄기가 나왔다. 장민호는 “블루베리도 냉동실에 넣어서 먹는데 뭐가 어떠냐”라고 대수롭지 않게 여겼다.
붐은 영탁에게 “구슬치기 좋아하나”라고 장난을 쳤다. 이에 황윤성은 “깐부 맺고 하겠나”라고 거들었다. 영탁은 “이렇게 다 갖고 왔나”라고 제작진을 향해 버럭했다.
이어 냉동된 배 반쪽까지 등장하자 장민호는 “시계 아니냐”라고 놀렸다. 장민호는 “혼자 산 사람들은 안다. 밖에 빼놓으면 상할 것 같고 시간은 없으니까 냉동실에 넣는다. 그래서 내가 치킨무를 저기에 넣어 놨나 보다”라고 공감했다. (사진=TV조선 ‘뽕숭아학당’ 방송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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