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김성주, '골목식당' 전골칼국숫집 깍두기 맛에 '깜짝'

박하나 기자 2021. 10. 27. 2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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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의 골목식당' 백종원, 김성주가 전골칼국숫집의 반전의 깍두기에 놀랐다.

27일 오후에 방송된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는 '신철원 골목 편' 전골칼국숫집 이야기가 계속해서 이어졌다.

지난주 육수 간을 두고 백종원, 금새록과 상반된 의견을 벌였던 전골칼국숫집에 김성주가 맛을 봤다.

사장님이 칼국수 면을 준비하는 사이, 김성주가 밑반찬을 맛봤고, 간을 딱 맞춘 깍두기 맛에 놀라며 백종원과 금새록에게 깍두기를 권유해 시선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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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의 골목식당' 27일 방송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 © 뉴스1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백종원의 골목식당' 백종원, 김성주가 전골칼국숫집의 반전의 깍두기에 놀랐다.

27일 오후에 방송된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는 '신철원 골목 편' 전골칼국숫집 이야기가 계속해서 이어졌다.

지난주 육수 간을 두고 백종원, 금새록과 상반된 의견을 벌였던 전골칼국숫집에 김성주가 맛을 봤다. 김성주 역시 백종원의 간이 입맛에 맞는다고 고백했고, 이에 사장님의 고민이 깊어졌다.

사장님이 칼국수 면을 준비하는 사이, 김성주가 밑반찬을 맛봤고, 간을 딱 맞춘 깍두기 맛에 놀라며 백종원과 금새록에게 깍두기를 권유해 시선을 모았다. 사장님의 밑반찬은 싱거웠던 육수와 달리 백종원과 금새록의 입맛을 모두 사로잡아 모두를 놀라게 했다.

백종원은 칭찬 일색이었던 콩나물국밥집 깍두기보다 맛있다고 평가하며 육수 간을 잡지 못하는 것에 아쉬워했다.

한편, SBS 예능 프로그램 '백종원의 골목식당'은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hanapp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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