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노태우 빈소 찾은 오세훈 "평안히 영면하소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세훈 서울시장이 27일 오후 9시23분쯤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에 마련된 고 노태우 전 대통령의 빈소를 조문했다.
오 시장은 방명록에 '평안히 영면하소서'라고 적은 뒤 유족들을 위로했다.
한편 서울시는 28~30일 서울광장에서 노 전 대통령 분향소를 운영한다.
오전 9시부터 오후 10시까지 분향할 수 있고, 마지막 날인 30일은 오후 9시까지 운영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이밝음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이 27일 오후 9시23분쯤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에 마련된 고 노태우 전 대통령의 빈소를 조문했다.
오 시장은 방명록에 '평안히 영면하소서'라고 적은 뒤 유족들을 위로했다.
접객실로 이동해서는 테이블마다 돌면서 모두에게 인사한 뒤 노 전 대통령의 아들 노재현 변호사와 박철언 전 체육청소년부 장관, 지상욱 여의도 연구원장과 자리에 앉아 대화를 나눴다.
한편 서울시는 28~30일 서울광장에서 노 전 대통령 분향소를 운영한다. 오전 9시부터 오후 10시까지 분향할 수 있고, 마지막 날인 30일은 오후 9시까지 운영한다. 오후 10시 이후에도 자율적으로 분향에 참여하면 된다.
bright@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단독] 소속사 대표 "김호중, 음주 아닌 '공황'…내가 대리출석 지시"(인터뷰)
- "장모가 정동원 콘서트 따라다녀, 더럽다"…에스파 윈터 팬 남편의 '막말'
- 나영희 "삼풍 백화점서 쇼핑, 너무 더워 나왔더니…2시간 뒤 붕괴됐다"
- "우리끼리 사돈 맺자" 입주민 맞선 주선하는 '평당 1억 아파트'
- 초등교 난입 100㎏ 멧돼지, 흥분 상태로 날뛰며 소방관에 돌진[영상]
- 함소원 편입·제적설 또 언급…"난 숙대 등록금 없어 미코 나갔을 뿐"
- 고현정, 완전 민낯에 세안 루틴까지 공개…"돼지고기 못 먹어" 왜?
- 강기영, 오늘 형제상…슬픔 속 빈소 지키는 중
- 한예슬, 신혼여행 떠났다…그림같은 리조트 속 10살 연하 남편 공개 [N샷]
- 레슬링 '빠떼루 아저씨' 김영준 전 경기대 교수 별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