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화보 속 한예슬처럼..이런건 신어 줘야 '제맛', 올겨울 부츠 트렌드

이영욱 2021. 10. 27. 2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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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FnC 슈즈 '슈콤마보니'
앵클·첼시..스타일 다양하네
슈콤마보니 드레스라인 부티 `엘핀`을 착용한 한예슬.
코오롱FnC가 전개하는 컨템퍼러리 슈즈 브랜드 슈콤마보니가 '드레스코드 2(DRESS CODE 2)' 캠페인을 전개한다.

이번 화보는 슈콤마보니의 애티튜드와 스타일을 제안하는 '드레스코드' 캠페인의 일환으로 2021 봄여름(SS) 시즌에 이어 '드레스코드 2'라는 캠페인명으로 두 번째로 진행한다. 다채로운 매력을 지닌 브랜드 뮤즈 한예슬과 함께 클래식한 배경 안에서 쿨한 순간들을 화보에 담아냈다.

슈콤마보니는 '드레스코드 2' 캠페인을 통해 올겨울 다양한 부츠 스타일링을 제안한다. 첫 번째로 앵클부츠는 겨울 스테디 라인인 '로멜'과 '스윙'을 주력으로 선보인다. 뉴트럴한 색과 독특한 우드 굽으로 클래식함을 살린 로멜은 어떤 스타일과도 자연스럽게 어울려 데일리 부츠로 제격이다. 스윙은 시크한 스퀘어 라스트에 메탈 토캡으로 포인트를 준 앵클부츠로, 화보 속 한예슬처럼 시퀸 스커트와 매치하면 세련되고 이지적인 룩을 완성할 수 있다.

두 번째로 올겨울에 주목할 아이템은 첼시부츠다. '리썸'은 아웃솔에 슈콤마보니 고유의 쨍한 색상을 더해 독특함을 살린 첼시부츠다. '그래미'는 엘라스틱 밴드로 클래식한 승마부츠 디테일을 강조해 매니시한 세트업과 코디하면 더욱 멋스럽다.

앵클부츠 `스윙`. [사진 제공 = 코오롱FnC]
세 번째로 워커 형태의 컴뱃부츠와 발목까지 오는 부츠 부티도 한층 화려해졌다. 새롭게 선보이는 컴뱃부츠 '문빔'은 슈콤마보니 시그니처인 문빔 장식에 크리스털이 추가돼 고급스러움을 한 단계 높였다. 매니시한 디자인이지만 광택감 있는 소재라 여성스러운 디자인의 미니 드레스와도 잘 어울린다. 드레스업하고 싶은 날엔 비즈 장식으로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더한 '엘핀' 부티를 추천한다.

마지막으로 싸이하이부츠와 하프부츠도 겨울 주력상품이다. 싸이하이부츠 '데이즐'은 두툼한 솔에 워커창으로 포인트를 줬다. 하프부츠 '럭스'는 파이톤 소재로 제작해 과감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롱부츠는 루즈한 니트와 입으면 따뜻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이영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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