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서 화물기 앞부분 들려..인명 피해 없어

보도국 2021. 10. 27. 2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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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7일) 인천국제공항에서 화물 항공기 기체 앞부분이 공중으로 들리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인천공항공사 등에 따르면 오전 10시쯤 물류·배송 서비스업체 UPS 소속 화물기가 정비 도중 기체 앞부분이 들려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공사 관계자는 "인명 피해는 없었다"며 "서울지방항공청에서 사고 경위와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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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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