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뽕숭아학당' 김소봉 셰프 "母, 장민호 팬..매너 좋게 생겼다고"

이남경 2021. 10. 27. 2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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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뽕숭아학당' 김소봉 셰프가 모친이 장민호의 팬임을 고백했다.

27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뽕숭아학당'에서는 미카엘, 여경래, 김소봉, 박준우 셰프가 출연했다.

이날 배우 마동석의 닮은 꼴 김소봉 셰프는 "방송을 많이 봤는데, 어머니가 네 분 중 한 분의 팬이다"라고 밝혔다.

김소봉 셰프는 "노래 잘 부르고 매너가 좋게 생겼다고. 실제로도 그런지 알려달라고 한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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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뽕숭아학당’ 김소봉 장민호 사진=TV조선 예능프로그램 ‘뽕숭아학당’ 캡처

‘뽕숭아학당’ 김소봉 셰프가 모친이 장민호의 팬임을 고백했다.

27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뽕숭아학당’에서는 미카엘, 여경래, 김소봉, 박준우 셰프가 출연했다.

이날 배우 마동석의 닮은 꼴 김소봉 셰프는 “방송을 많이 봤는데, 어머니가 네 분 중 한 분의 팬이다”라고 밝혔다.

그는 “장민호다”라고 덧붙였고, 영탁, 황윤성, 이찬원은 “민트구나. 민트(장민호의 팬클럽)”라고 호응했다.

김소봉 셰프는 “노래 잘 부르고 매너가 좋게 생겼다고. 실제로도 그런지 알려달라고 한다”라고 설명했다.

영탁은 “오늘 민호형 말 많이 안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남경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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