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마무리 김강률,'베이스 직접 터치하며 4위 지켜냈어' [사진]
박준형 2021. 10. 27. 22:14
[OSEN=인천,박준형 기자] 두산 베어스가 4위를 지켰다.
두산은 27일 인천SSG랜더스 필드에서 열린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SSG 랜더스와 시즌 15차전에서 8-5 승리를 거뒀다. 경기 후반 SSG의 거센 추격을 뿌리치고 귀중한 승리를 챙겼다.
9회말 2사 1,2루 SSG 한유섬을 내야땅볼로 잡은 두산 마무리 김강률이 직접 1루 베이스를 터치하고 있다. 2021.10.27 /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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