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힌츠페터 보도상'..벨라루스 '아르신스키' 기자 대상
김호 2021. 10. 27. 22:11
[KBS 광주]5·18기념재단과 한국영상기자협회가 2021 힌츠페터 국제보도상 대상 수상자 미하일 아르신스키 등 4개 부문 수상자에 대한 시상식을 개최했습니다.
벨라루스의 벨라삿 티브이 소속인 미하일 아르신스키 기자는 지난해 벨라루스 대선 기간 일어난 독재권력의 불법 선거를 고발하고, 민주주의 쟁취를 위한 시민들의 선거운동 과정을 취재·보도했습니다.
김호 기자 (k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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