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악산 절벽 고립 등반객 2명 10시간여 만에 구조
이청초 2021. 10. 27. 22:08
[KBS 춘천]강원도소방본부 환동해특수재난대응단은 오늘(27일) 새벽 4시쯤 설악산 미륵장군봉의 절벽 한가운데에 고립된 등반객 2명을 10시간여 만에 구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어제(26일) 오후 5시 반쯤 설악산에서 암벽등반을 하고 내려오다 경로를 이탈해 절벽에 고립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청초
Copyright © K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끝내 아들이 전한 대독 사과…“5·18 희생자에 용서 구해”
- “돌파감염 10만 명당 74명꼴, 얀센-30대 가장 많아”…“5~11살 접종 검토 안 해”
- 다중이용시설 전국 동일하게 시간 제한 해제…유흥시설은 자정까지만
- “오징어게임 애들 볼까 무서워”…美 의회, 유튜브·틱톡 줄줄이 불러 “어린이 보호해라”
- “손실 난 건 마찬가지인데”…자영업자 밀착 취재
- “피하고 멈추고 척척”…‘레벨4’ 첫 도로 도전
- 누리호가 찍은 영상 공개…푸른 지구 선명하게 포착
- 공정위, 킨앤파트너스의 SK 계열사 여부 현장조사
- ‘고양이에게 생선’ 현대제철 직원이 니켈 15억 원어치 훔쳐
- [박종훈의 경제한방] 2022년 중반 이후 증시 진검승부가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