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선출직 공직자 평가 시작..'하위 20%' 불이익

송근섭 2021. 10. 27.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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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청주]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이 오늘 선출직 공직자 평가위원회를 열고 앞으로의 평가 기준과 일정을 논의했습니다.

위원회는 내년 지방선거 출마를 희망하는 충북의 기초단체장과 지방의원의 도덕성 등을 평가해 하위 20%에 포함되는 공직자는 공천 심사와 경선 과정에서 불이익을 줄 예정입니다.

위원회는 다음 달 중순까지 평가를 마무리하고 결과를 중앙당에 전달할 계획입니다.

송근섭 기자 (sks85@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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